나 남잔데 학교에서 존잘남 봄
03.27
·
조회 414
저번주에 수업들으러 엘베 타고 올라가는데
ㄹㅇ 차은우 같은 사람이 있는거임
ㅈㄴ 놀라서 ㅁㅊ 이런 사람이 실존하네 하고 힐끔힐끔 쳐다봤는데
눈 계속 마주쳐서
취향 바꿔야 되나 하고 미친놈처럼 빤히 쳐다봤는데
개미친 거울 속의 나였던거임
못생겼단 생각은 안해봤는데
이 정도인 줄은 몰랐음
어쩐지 하루에 카톡 100개씩 오긴하드라
다 이유가 있었구나;;;
댓글
그릇이큰 공손탁
03.27
키갈하셈
졸렬한 호반
03.27
사무실에서 빵터졌네 ㅅㅂㅋㅋㅋ
띠요옹당황한 황월영
03.27
학생 정신과는 언제나 열려있어
하남자인 조통
03.27
미쳤다
배부른 주찬
03.27
아직 시험기간 멀었는데 왜 벌써
소심한 이엄
03.27
힘든 하루 웃음을 줘서 고마워
울면죽여버리는 우수
03.27
'개미친 거울 속의 나였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일상(익명) 전체글
우리가 침하하를 좋아하는 건. '미소'가 그리워져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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