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말라가는 감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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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
조회 406
오늘의 습작
통증
선뜻 찾아와 알게 되었고
알듯 해지니 사라져 버렸네.
문득 다시금 생각난다면
모르는 듯 그저 통증이었구나.
*맛있는 점심식사 하세요 : )
댓글
시뻘게진 공손강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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