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버스빌런
03.27
·
조회 265
https://chimhaha.net/life/683201
저 이후로도 만날 때 마다 날 계속 흘깃 보면서 욕하는 걸 보고만 있음
저 사람이 먼저 내리는데 며칠 전에는 내려서도 분에 차서 욕을 하더라고;
어제도 버스 타자마자 뒤쪽에서 잡음이 나길래 보니깐 그놈이 또 있는겨~
저놈 내릴때까지 그냥 옆에 서서 쳐다보니깐 아무말 안하더라..
이걸로 평소 욕하던게 나한테 했던게 맞다는 확신과
앞에선 아무말도 못하는 하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댓글
매력적인 유장
03.27
정병이네
안피곤한 습진
03.27
미친놈이네
그릇이큰 근상
03.27
씹하남자네 정병인가 진짜 으으 기분 더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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