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문제 있는 사람은 진지하게 해부학 공부해라
3
03.27
·
조회 419
대부분의 관절 문제는 근육이 뒤틀리거나 짧아진 채 (혹은 늘어난 채) 굳어서 생긴거임
그래서 스트레칭으로 그걸 다 풀어줘야함
근데 관절 하나에 관여하는 근육은 엄청나게 다양함
그리고 관절 위아래로, 예를 들어서 무릎이 안좋으면 발목 발가락 고관절 허리 등등 다 엮여있음
그 상황에서 어떤건 짧아져있고 어떤건 멀쩡하고 그럴 수 있음
그래서 걍 무지성으로 스트레칭 동작만 따라하면 아무 소용 없고,
도수치료도 평생 받을 거 아니면 한계가 있음
진지하게 어떤 근육이 어디 뼈 어느 부분이랑 연결되어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가면서 풀어줘야 함
몸 공부를 해야함
댓글
행복한 설교
03.27
그냥 너가 내꺼도 봐주면 안돼?
울면죽여버리는 장포
03.27
나도
상남자인 조해
03.27
본다고 될 일이 아닌게... 헬스할때도 아무리 코치가 봐줘도 결국은 고립이니 뭐니 느낌을 캐치해야되잖아. 자기가 자기 몸을 알고 느껴야해서 누가 봐줘도 소용 없당
가식적인 주치
03.27
해부학 잘아는 병원에 가야지 먼
간사한 손침
03.27
어렵다 흑흑
만취한 한덕
03.27
오늘 손목아파서 재활의학과 갔는데 그냥 남들보다
뼈가 짧아서 답없다고 운동 열심히 하래.
시뻘게진 갑훈
03.27
힝 ai야 해줘
😎일상(익명) 전체글
일교차 레전드다 지챠
1
ㅅㅂ난 서울 사람 아니라고
2
와 드디어 내일 착맨이온다
6
직장인이라 당했다
국문과가 알려주는 역대 kbo 베스트 라인업
6
문학도가 알려주는 가장 충격적인 날
4
혼자 놀이공원 ㄹㅇ 개좋음
6
나 오늘
4
금욜 일정 비워나따
이거 기념주화야?
1
요즘 아일릿 영상볼때 되게 마음이 편해짐
3
장발 토오루가 너무예뻐서 울었어
12
갤럭시 유저들 노래 어플 뭐 씀?
10
멍때리거나 집중할 때 수염 뜯는 버릇 있는 사람 있음?
1
오늘 저녁 맛피자 피자 먹을 예정
14
익게공감
오늘은 비 와서 자전거 못타겠네
3
애들아 심심하면 치지직에서 무도봐봐
1
난 떡볶이 먹을 때 떡을 빨리 먹고 오뎅을 뒤로 미루는 편이야
7
30대 직장인 반팔티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