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문제 있는 사람은 진지하게 해부학 공부해라
3
03.27
·
조회 450
대부분의 관절 문제는 근육이 뒤틀리거나 짧아진 채 (혹은 늘어난 채) 굳어서 생긴거임
그래서 스트레칭으로 그걸 다 풀어줘야함
근데 관절 하나에 관여하는 근육은 엄청나게 다양함
그리고 관절 위아래로, 예를 들어서 무릎이 안좋으면 발목 발가락 고관절 허리 등등 다 엮여있음
그 상황에서 어떤건 짧아져있고 어떤건 멀쩡하고 그럴 수 있음
그래서 걍 무지성으로 스트레칭 동작만 따라하면 아무 소용 없고,
도수치료도 평생 받을 거 아니면 한계가 있음
진지하게 어떤 근육이 어디 뼈 어느 부분이랑 연결되어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가면서 풀어줘야 함
몸 공부를 해야함
댓글
행복한 설교
03.27
그냥 너가 내꺼도 봐주면 안돼?
울면죽여버리는 장포
03.27
나도
상남자인 조해
03.27
본다고 될 일이 아닌게... 헬스할때도 아무리 코치가 봐줘도 결국은 고립이니 뭐니 느낌을 캐치해야되잖아. 자기가 자기 몸을 알고 느껴야해서 누가 봐줘도 소용 없당
가식적인 주치
03.27
해부학 잘아는 병원에 가야지 먼
간사한 손침
03.27
어렵다 흑흑
만취한 한덕
03.27
오늘 손목아파서 재활의학과 갔는데 그냥 남들보다
뼈가 짧아서 답없다고 운동 열심히 하래.
시뻘게진 갑훈
03.27
힝 ai야 해줘
😎일상(익명) 전체글
올해 본 영화들
네네치킨 후라이드 11000원에 배달시킴!
3
요즘에 로맨스 영화보러 자주 가니, 여자가 되는 기분임
5
커피 사면 한나절 내내 마심
3
아 헬스장 갈라그랬는데
2
안경쓰는 사람들아 나좀도와줘
4
술 마시면 운동 과하게 하면 안 된대잖아
6
난 진짜 어떻게 맨날 치킨이 먹고싶지?
6
생리하는 동안 개쳐먹었다
1
어쩐지 신라건면 맛 없더라니
1
4월되면 여름날씨라더만 다음주 날씨 봤는데 선선하네
2
여자 등 vs 하체
11
최근에 사랑니 신경치료 다 해본 사람으로
8
우리누나 항상 자기 키 173-4라고 했는데
13
내일 뭐할까 너네는 내일 뭐하냐
7
공룡 vs 변신로봇
2
부산 시민 vs 침착맨 구독자
2
ㅅㅍ) 폭싹 4막 포스터 다 보고 보니깐
1
나도 자랑
7
금액 좀 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