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문제 있는 사람은 진지하게 해부학 공부해라
3
03.27
·
조회 394
대부분의 관절 문제는 근육이 뒤틀리거나 짧아진 채 (혹은 늘어난 채) 굳어서 생긴거임
그래서 스트레칭으로 그걸 다 풀어줘야함
근데 관절 하나에 관여하는 근육은 엄청나게 다양함
그리고 관절 위아래로, 예를 들어서 무릎이 안좋으면 발목 발가락 고관절 허리 등등 다 엮여있음
그 상황에서 어떤건 짧아져있고 어떤건 멀쩡하고 그럴 수 있음
그래서 걍 무지성으로 스트레칭 동작만 따라하면 아무 소용 없고,
도수치료도 평생 받을 거 아니면 한계가 있음
진지하게 어떤 근육이 어디 뼈 어느 부분이랑 연결되어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가면서 풀어줘야 함
몸 공부를 해야함
댓글
행복한 설교
03.27
그냥 너가 내꺼도 봐주면 안돼?
울면죽여버리는 장포
03.27
나도
상남자인 조해
03.27
본다고 될 일이 아닌게... 헬스할때도 아무리 코치가 봐줘도 결국은 고립이니 뭐니 느낌을 캐치해야되잖아. 자기가 자기 몸을 알고 느껴야해서 누가 봐줘도 소용 없당
가식적인 주치
03.27
해부학 잘아는 병원에 가야지 먼
간사한 손침
03.27
어렵다 흑흑
만취한 한덕
03.27
오늘 손목아파서 재활의학과 갔는데 그냥 남들보다
뼈가 짧아서 답없다고 운동 열심히 하래.
시뻘게진 갑훈
03.27
힝 ai야 해줘
😎일상(익명) 전체글
미친 십년뒤 토오루 개이쁘다 하
17
아니 철수햄 임신함?
10
유미는 진짜 왜 그러고 살까
도대체 한화의 방향성은
주펄 움짤 재밌는거 알려조
8
분명 포근한 봄날씨였잖아
1
직장선배에게 죄송해서 커피 사드리고싶은데
6
반팔에 트윌재킷입고 바닷가왔거든
참 사람들의 소비 습관을 보면 안타까운게
3
셀프요아정
승부 보고 왔다!
1
불합격 충격 어떻게 극복했어?
12
날 가볍게 여기고 잔뜩 괴롭히고 버림당하는
아니~ 지하철 치킨은 너무하자나
2
침수니
준비됐다! 준비됐다!
침순아 올해가 무슨해인지 알아??
4
지리네
1
승부는 평이 확 갈리네
3
20대남자분덜 깁티로받으면 죻은거 말해쥬셈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