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문제 있는 사람은 진지하게 해부학 공부해라
3
03.27
·
조회 388
대부분의 관절 문제는 근육이 뒤틀리거나 짧아진 채 (혹은 늘어난 채) 굳어서 생긴거임
그래서 스트레칭으로 그걸 다 풀어줘야함
근데 관절 하나에 관여하는 근육은 엄청나게 다양함
그리고 관절 위아래로, 예를 들어서 무릎이 안좋으면 발목 발가락 고관절 허리 등등 다 엮여있음
그 상황에서 어떤건 짧아져있고 어떤건 멀쩡하고 그럴 수 있음
그래서 걍 무지성으로 스트레칭 동작만 따라하면 아무 소용 없고,
도수치료도 평생 받을 거 아니면 한계가 있음
진지하게 어떤 근육이 어디 뼈 어느 부분이랑 연결되어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가면서 풀어줘야 함
몸 공부를 해야함
댓글
행복한 설교
03.27
그냥 너가 내꺼도 봐주면 안돼?
울면죽여버리는 장포
03.27
나도
상남자인 조해
03.27
본다고 될 일이 아닌게... 헬스할때도 아무리 코치가 봐줘도 결국은 고립이니 뭐니 느낌을 캐치해야되잖아. 자기가 자기 몸을 알고 느껴야해서 누가 봐줘도 소용 없당
가식적인 주치
03.27
해부학 잘아는 병원에 가야지 먼
간사한 손침
03.27
어렵다 흑흑
만취한 한덕
03.27
오늘 손목아파서 재활의학과 갔는데 그냥 남들보다
뼈가 짧아서 답없다고 운동 열심히 하래.
시뻘게진 갑훈
03.27
힝 ai야 해줘
😎일상(익명) 전체글
어제 밤부터 1일 1식하기로 했음
3
훈타의 오늘의 목표
왜 우리는 옛것을 그리워 할까
1
요즘 아이돌들은 왜 대학에 안갈까
11
여자한테 이쁨 받는 법) 꽃다발을 선물한다면 한 송이는 빼놓고 선물할것
2
20대 후반 남자랑
2
남자가 딸기라떼가 안땡기는건 본능임
5
밑글 보고 올해 유행했다는 밈 찾아봤는데
6
방장 복귀 날짜 오피셜 떴네
9
유행한 밈중에 진짜 입꼬리 1도 안올라간 노잼밈 뭐있어
8
부전역 잘 아는 사람 있어용?
11
21살 첫휴가때 울고 32살까지 안 울고 있었는데 폭싹 보고 눈물 흘렸다
4
3월도 이제 다 갔네
1
호들갑 유난
2
레데리 결국 미국 갔나요?
2
나 성격 양관식이랑 똑같은데 데리고 갈 침순이 구함
4
나도 폭싹 안봤음.
8
이소영 선생의 두 여자 보고 느낀점
가끔씩 외적으로 상대하기 짜증나는 부류가 있는데
5
남친이 백화점 침대 코너에서 침대어 누워서 딩굴거리면 창피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