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상담원분 찐텐을 나오게 한 적이 있따..
1
03.26
·
조회 485
교환건으로 전화 상담을 했었는데 여자분이셨고 앳된 목소리에 딱 들어도 감기걸린 코맹맹이 목소리였음
그럼에도 엄청 친절히 상담해주시길래 나도 잘 마무리하고 마지막에
“그.. 감기 조심하시고 얼른 나으세요 감사합니다~” 했더니
그 전에 상담할때도 충분히 친절한 톤이었는데 한층 더 올라간 톤과 찐행복한 목소리로 감사하다고 좋은하루 보내시라고 하더라,,
사실 오지랖 같아서 말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었음!
댓글
효자 반은
03.26
상담원분들 디게 사소한 감사인사 같은 거도 엄청 좋아해주시더라.
하여자인 최림
03.26
굿굿
가망이없는 하후충
03.26
믓지다 범성.
피곤한 안명
03.26

상여자인 제갈규
03.26
나도 그냥 감사 인사 하니까 톤 높아지시더라...
😎일상(익명) 전체글
오래 좀 자고싶다
6
오늘 좀 춥다
2
아오 가짜 배고픔 이새끼
4
혀클리너써야지고 혀가 새빨간게 키갈하고 싶네
2
진돗개 알아보기 영상 보는데
AI에 직업이 대체되기 전인 사람들 많을듯
3
기후변화 ㅈ됐네 서민들 어캐사나
20
어릴때부터 얼평을 너무 당함
4
이 분 처음 보는 외국 뉴비 유튜버 같은데
결정론적 우주와 자유의지에 관해 grok과 나눈 대화
9
F1 레드불 진짜 레드불답다ㅋㅋ
4
운동 반년정도 하면 운동한 테 난다고 하잖슴
5
학원 애한테 내 수능샤프 빌려줫는데...
5
드라마 약한영웅 다 봤다.
1
침착맨 3월 재정비 했자나
2
6살때 감기걸려서 소주에 고춧가루 타먹은 ssul
요즘 커뮤는 침하하만 들어감
5
로맨스&스릴러
내가 쓴 소설 읽어주라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