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상담원분 찐텐을 나오게 한 적이 있따..
1
03.26
·
조회 489
교환건으로 전화 상담을 했었는데 여자분이셨고 앳된 목소리에 딱 들어도 감기걸린 코맹맹이 목소리였음
그럼에도 엄청 친절히 상담해주시길래 나도 잘 마무리하고 마지막에
“그.. 감기 조심하시고 얼른 나으세요 감사합니다~” 했더니
그 전에 상담할때도 충분히 친절한 톤이었는데 한층 더 올라간 톤과 찐행복한 목소리로 감사하다고 좋은하루 보내시라고 하더라,,
사실 오지랖 같아서 말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었음!
댓글
효자 반은
03.26
상담원분들 디게 사소한 감사인사 같은 거도 엄청 좋아해주시더라.
하여자인 최림
03.26
굿굿
가망이없는 하후충
03.26
믓지다 범성.
피곤한 안명
03.26

상여자인 제갈규
03.26
나도 그냥 감사 인사 하니까 톤 높아지시더라...
😎일상(익명) 전체글
노벨피아 완죤 소설계 탑툰이었네
19
이거 ㅈㄴ 사지마라
2
인구 깡패들 GDP 성장률 보구가라
4
손목 아파서 바벨로우 중단
육덕이 좋아
1
아니라잖아!! 남자가 아니라면
5
이번주 메가랑 빽다방 커피 한잔 100원이벤트 ㅁㅊ
5
익게가 진짜 똑똑한 사람들 은근 많은 듯
25
그래도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다
2
IMF 때도 하루 전까진 흥청망청하다가 터지니깐 관심 가진거지?
4
쥐순이공룡 뭐냐
8
누진세 에 대한 관심이 떨어질텨는 찰나에 바로 바톤터치 한 느낌쓰
7
후 익게의 수준 높은 엘리트들과 담화를 나누니 기분이 좋군
2
나도 오늘 스트레스 받아서 매운 거 먹고 싶어
14
인정할건 해라쫌
2
저녁에 닭도리탕 먹고싶당
5
일본은 타투 문신 이미지 최악이라던데 나미 문신했자나
15
나미 보고 힐링하세요
4
누가 기자회견 요약정리좀 해줘
12
북한이랑 친해져도 큰일이겠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