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상담원분 찐텐을 나오게 한 적이 있따..
1
03.26
·
조회 453
교환건으로 전화 상담을 했었는데 여자분이셨고 앳된 목소리에 딱 들어도 감기걸린 코맹맹이 목소리였음
그럼에도 엄청 친절히 상담해주시길래 나도 잘 마무리하고 마지막에
“그.. 감기 조심하시고 얼른 나으세요 감사합니다~” 했더니
그 전에 상담할때도 충분히 친절한 톤이었는데 한층 더 올라간 톤과 찐행복한 목소리로 감사하다고 좋은하루 보내시라고 하더라,,
사실 오지랖 같아서 말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었음!
댓글
효자 반은
03.26
상담원분들 디게 사소한 감사인사 같은 거도 엄청 좋아해주시더라.
하여자인 최림
03.26
굿굿
가망이없는 하후충
03.26
믓지다 범성.
피곤한 안명
03.26

상여자인 제갈규
03.26
나도 그냥 감사 인사 하니까 톤 높아지시더라...
😎일상(익명) 전체글
폭삭 속았수다 kbs에서 하는거임?
14
병원 괜히 갔나봐
3
소신발언 (스포) 폭싹속앗수다 11화가 고트임
1
침하하에서 엔믹스 이번 노래 좋다는글 많이봤는데
9
시골 출신인데 어르신들 쓰레기 엄청 태움
9
러닝 하기 딱 좋네
3
쿠팡이츠로 배달 좀 시켜보고싶다 진짜
1
중고 거래에 명작 명작 드립하는 애들
2
연예인 기부액수로 품평하는 애들은 10원이라도 기부해봤나 싶더라ㅋㅋ
6
5분만 더 쉬다 공부해야지
2
아이유가 1인 2역 하는거임?
8
이승윤 인터뷰 몇 개 보고 사람이 멋있길래
2
지독한 뼈있는치킨파였는데 요즘 순살이 땡긴다
15
산불난 것도 모르는 사람이랑 무슨 대화를 해야하냐
17
오늘의 단어: 살수
5
영화 무대인사 볼만해?
7
일은하고있는데
1
스트레스의 장점
2
메말라가는 감성을 위해
1
엄마가 전화를 너무 많이함…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