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는데 혹시 제가 눈치가 없는걸까요?
03.26
·
조회 248
안녕하세요.
제 인생을 열심히 살다 뒤돌아보니 어느순간 모솔인생을 살고 있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제가 활발하긴 하지만 낯가림이나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높은 편이예요.
그리고 연애 자체에 크게 관심이 없던 터라 그냥 물 흐르듯이 그냥 살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작년 말쯤, 가장 친한친구가 평소엔 그러지 않더니만
무슨 악귀에 씌인 것 마냥 갑자기 한 온라인 모임을 같이 해보자며
며칠을 엄청 졸라대더라고요… 너무 부담스러워서 칼거절 했죠.
근데 며칠을 계속 보채길래 싫다하다가 결국 설득 당해서
그래~ 한번쯤은 경험해보자ㅎㅎ 하는 생각으로
같이 온라인 모임을 참석하게 됐어요.
(무슨 모임인지는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요. 왜냐면 추측이 될까 싶어 조심스럽습니다! 정말정말 건전한 모임이라는 것만 알아주세요:)ㅎㅎ)
그런데 어쩌다 보니 그 모임이 참 재미있고 좋은 분들도 참 많더라고요.
제가 낯가림이 있어도 허물어지면 말이 참 많은 스타일이라
사람들이랑 두루두루 금방 친해졌어요.
그러다가 이 온라인 모임에서 부산에서 사업을 하고 계시는
한 좋은 분이랑 엮이게 됐어요.
그렇게 작년 10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긴 썸을..?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서울 사람이고, 이분은 부산에서 일하고 계셔서 장거리예요.
원래는 작년 12월쯤에 이분이 서울에 올라올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얼굴을 보자고 하셨어요.
근데…제가 이 온라인 모임에 참석하기 전에,
항상 현장에서 몸 쓰는 일을 하다가 좋은 기회로 사무업무를 보는 부서로 이동하게 됐는데요.
추울때는 따뜻하게 일하고, 더울때는 춥게 일하는 이 과정이 너무 행복했는지
제가 맛난 간식을 정말 많이 까먹었어요…:)
그래서 살이 디룩디룩 찐 상황이죠ㅎㅎ;크흠
그래서 제가 이분한테 살면서 가장 못생긴 순간을 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제가 열심히 다이어트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약속좀 미뤄달라고 선처를 부탁드렸어요.
그랬더니 이분도 개인사업으로 굉장히 바쁜 상황이라 선처해주겠다며
그럼 2월에 또 서울에 올라갈 일이 있으니까 그때 보자고 서로 약속을 잡았어요…
일찍, 만났어야 했는데..!
사실 그때까지는 서로에게 호감이 있긴 했지만,
언제 끝내고 이상할 거 없는 관계였죠.
그런데 약속을 미루고 있는 상황 속에 모임 안에서 굉장히 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고...
그걸 같이 수습하고 하느라 어느순간 이분이랑 저랑 뭔가 엄청 끈끈한 사이가 되버렸어요.
썸남썸녀를 넘어서서 뭔가 동료애, 의리로 뭉쳐버린 관계가 되버렸죠.
앞서 얘기한 것처럼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있는 저인데요.
사실 이 썸남분이 저보다 더 심한 경계심+인간불신이 있으신 분이예요.
근데 이 사건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제가 많은 신뢰를 안겨드렸나봐요. 물론, 저도 이분한테 엄청난 신뢰를 얻게 됐죠.
그래서 서로 만나보지 못한 채로 통화만으로 서로에 대한 숨겨진 과거얘기, 집안얘기, 개인 생각 등을 많이 공유했어요.
상처 얘기도 하고, 사업적인 얘기도 나누고 이것저것 다 공유하고 위로 받는 사이가 된거죠.
그리고 서로 밀당하는 성격들이 아니라 서로에게 당신 참 마음에 듭니다~하고 솔직하게 표현도 했어요.
그런데...그러다가 이분이 하던 개인사업이 힘들어지게 되었어요.
직원과 관련한 개인적인 얘기라 이부분도 자세히 말씀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아무튼! 경제적으로 좀 휘청하게 된 일이 벌어졌어요.
평소 진짜 완벽주의 성향이 심해서 일에 미쳐있던 분인데...
더더더더더더 미쳐서 일하기 시작하셨어요.
연락빈도도 점차 줄어들게 되는 상황이 찾아왔고요.
그래서 아, 이대로 서로 멀어지는 건가…? 하고… 흐릿하게 보이는 결말에 넘 슬퍼지더라고요.
근데 티내지는 않고, 연락이 닿을 때마다 긍정빔을 마구 쏘아드렸죠ㅎㅎ;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런 거 밖에 없어서…
그러다 2월 설날 전,
이분이 술에 취한 채로 새벽 12시인가…1시인가… 밤에 통화를 주셨어요.
사업 관련해서 지인분들이랑 술마신다고 하셔서 그렇군~! 하고 있었는데,
3~4시간뒤에 연락와서 뭔일 생겨서 연락했나!? 걱정이 되더라고요.
책 읽다가 전화 받고서 무슨 일 있냐고 물었더니
이분이 갑자기 만나자고 대뜸 얘기하시더라고요.
처음엔 갑자기? 오잉? 했는데 이분이
우리 만나요. 당장
그 순간에 아, 지금 못 만나면 이 관계는 진짜 끝나겠구나! 하는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 썸남분도 지금 이대로 나와의 관계를 끝내는 게 싫구나 하는 마음도 전달됐고요.
처음엔 이분이 바로 서울에 올라오려고 하셨어요. 실시간으로 서로 통화를 켠 상태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그랬는데…
설날 전이라 서울로 올라오는 표가 다 매진된 상황이였어요.
근데 놀랍게 부산으로 내려가는 표가 딱 한장이 남아 있더라고요?
저도 이 사람을 보고싶고, 당장에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바로 그 표를 예약했어요.
그리고 바로 옷 챙겨입고 택시타고 서울역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새벽4시에 잠도 안자고 바로 부산으로 내려갔어요.
그렇게 아침 7시쯤에 도착했는데요.
이 분은 술에 취해서 자고 있다가 제가 도착했다는 전화를 하니까 깜짝 놀라서 바로 터미널로 택시타고 달려오셨어요.
갑작스럽게 만난 상황에, 아침 일찍인 상황이라 연 곳이 커피숍밖에 없더라고요.
그렇게 한참 앉아서 이런저런 대화만 하다가...오전에 서울로 올라가는 표가 기적적으로 하나 생겼길래 그걸 타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어요.
한 3시간40분정도 대화했는데…다행히 소통이 끊기지도 않았어요ㅎㅎ;
실제로 보니 더 좋은 분이라는 게 느껴졌고,
성격이나 얼굴, 마인드도 다 제 취향이라 좋았죠.
대화도 제 입장에선 티키타카가 잘됐던 거 같고요.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이분은 술에 넘 취해서 술주정......을 하신거더라고요 :)ㅎㅎ;;
저를 보자마자 “진짜 오시는 분 없는데...”하면서 놀라시더라고요.
알고 있었지만~ 저는 이분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터라 이때다 싶어 내려갔던 거라 뭐라 탓 하고 싶진 않았어요.
그리고 제가 대화 중간중간 뚝딱거릴 때마다 신기하듯 웃으시고, 농담도 재미있게 해주긴 했는데…
거의 자신의 사업에 대한 얘기나 저의 일에 대한 얘기만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평소 이분이 좀 냉혈한 대문자TTTTT라는 걸 알고 있긴 했지만,
실제로 만났는데 참 드라이한 반응이더라고요.
목소리로만 추측만 했었는데 얼굴 표정이 다 보이니까 더 그렇게 느꼈던거 같아요.
이분이 만나기 전부터 자기 무뚝뚝하고 표정변화가 많이 없다고 얘기를 하시긴 했어요.
사람들이 자기 무서워한다고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 내가 마음에 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제가 서울로 돌아가는 기차 타기전까지 기다려 주셨지만 그때까지 다음 약속을 기약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내가 마음에 들지않는구나! 하는 확신에 찬 생각과 함께 울적해졌죠ㅎㅎ;
근데 제가 기차 타기 막 직전에 이분한테 전화가 왔어요.
자기는 지금 집 가는 택시에 탓다면서… 다음에는 자기가 서울에 올라갈테니 맛집 리스트 좀 뽑아두라고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구나라고 확정한 상태라 그말이 그냥 미안해서 예의상 하는 말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그래서 다음날 고민하다가 먼저 연락 드렸죠.
'미안해서 그러는거면 서울 안오셔도 돼요'라고요.
저는 이분한테 우리의 썸을 끝낼 기회를 드린거였어요.
근데 이분이 갑자기 정색하시면서 '여기 내려온건 oo씨 선택이였으니까 제가 미안할 일은 아니지않나요?'라고 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당황해서 그렇죠;;; 했더니
'제가 서울 가는건 제 선택이니까 oo씨가 이래저래 하실 부분은 아닌거 같은데요' 하셨어요.
맞는 말이니까 아 넹;; 죄송해여;;; 하고 말을 마무리 지었죠.
그래도 저는 이분이 정 때문에 이렇게 말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였어요.
그렇게 3~4일 뒤인가 이분이 사업을 다시 꼿꼿하게 세워야 시간적 여유가 생길거 같다면서 같은 종류의 사업을 하고 계시는 친구분을 잠깐 자기 회사에 데려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현재 상황이나 당장에 일을 제대로 가르쳐줘야 할 거 같다면서 거기에 집중하신다고 잠수아닌 잠수를 타셨어요.
어...~ 그래서 나 잠수이별(?) 당한건가? 오잉? 하고 있었는데 :Dㅎㅎㅎㅎ
2월 제 생일때 케이크 기프티콘 보내주시면서 친구랑 같이 룸메로 지내면서 열심히 일 가르쳐 주고 있다고, 생일 축하한다고 톡을 보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잉...??? 이별이 아닌가?하고 오잉? 하고 있었죠. 그냥 막연하게 저는 제 삶 살면서 시간을 보냈죠.
그런데 또 시간이 오래 지나가니까 헷갈리더라고요. 저는 그냥 제 삶 여태 살아가던 것처럼 살면되니까 그냥 살아가고 있긴 한데;;;
이분이랑 썸붕이 확실히 난 건가 아닌가... 애매하니까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러다가 2월말쯤 우리관계를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그분한테 카톡을 남겼는데 안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또ㅋㅋㅋ 아! 완전히 끝났구나 하고 저 혼자 생각하고 있던 상황이였죠.
그런데 3월 초쯤에 답장이 왔는데 일이 바빠서 그랬다며, 친구분 사업장에 가서 자기가 배우고 있다며 성격이 자기가 이래서...
그냥 둬도 사업이 잘 돌아갈 수 있게 바탕을 탄탄하게 만들어서 돌아오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또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근데 생각보다 제가 이분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시간이 갈수록 깨닫게 되는 거 아세요..?
처음엔 콩깍지가 제대로 씌었구나 했는데 시간이 이렇게나 오래 지났는데도 아직 좋아요.
하지만 이분이 저한테 마음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서...
현재 이분한테 난 ooo씨가 인간자체로서도 참 좋으니 상황이 그러하면 친구로 지내도 좋아요~라고 남겨둔 상태예요.
+++++++
음! 내용에는 다 담지 못했는데 이분이랑 저랑 모임에서 함께하던 프로젝트가 있어서
이 분이 5000만원정도 투자한 프로그램을 제가 운영자로 가지고 있는 상황이예요…
근데 이분이 그걸 저한테 홀랑 맡겨버리고 일하러 가버리셨어요.
이걸 어찌해야하는지 얘기도 안 해주고 그냥 홀랑 가버린거죠;
(이 상황을 아는 모임에 있는 제 친구는 장난스럽게 다른 사람한테 그냥 팔아버려! 이러더라고요.)
팔 수 있는 건지도 몰랐는데… 내가 팔아버림 우짤라고 맡기고 가버려 이사람;_;하는 당황스러움과
내가 이도저도 못할거라는 거 뻔히 알면서 일부러 잡아두려고 맡기고 가버린건가? 하는 행복회로도 돌려보고,
한편으론 또….
내가 알아서 떠나주길 바라고 있는건가, 내가 눈치가 없이 계속 기다리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이사람 성격이면 확실하게 너 취향 아니니 죄송해요~ 했을 거고....
진짜 완벽주의 성격이니 진짜 일 다 마무리하고 오겠다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참 복잡해요.
일단 저는 계속 기다리고 싶은데..............혹시..제가..........
눈치가 없는걸까요..?
댓글
시뻘게진 종회
03.26
3줄 요약좀...
변덕스러운 육강
03.26
익게에 이정도 길이는 안읽는데
침착한 이통
03.26
모르게쏘요
우직한 공손기
03.26
지피티 요약
30대 초반 여성 A는 원래 연애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친구의 권유로 온라인 모임에 참여하게 됨. 그곳에서 부산에서 사업하는 남성을 만나 썸을 타게 됨.
📌 관계 진행 과정
서로 낯가림이 심하지만, 모임에서 여러 사건을 겪으며 신뢰가 깊어짐.
사업 문제로 바빠진 남성의 연락 빈도가 줄어듦.
설날 전, 남성이 술 취한 상태에서 갑자기 만나자고 함.
기회라고 생각한 A는 새벽에 부산으로 내려가 3시간가량 대화 후 서울로 돌아옴.
남성이 "다음엔 내가 서울 갈게"라고 했지만, 이후 사업 문제로 연락이 점점 줄어듦.
우직한 공손기
03.26
📌 현재 상황
생일에 기프티콘을 보내는 등 완전한 이별은 아님.
하지만 남성은 "사업 정리하고 돌아오겠다"며 애매한 태도를 보임.
A는 썸이 끝난 건지 아닌지 헷갈려하며 기다리는 중.
남성이 투자한 5000만 원짜리 프로그램을 운영자로 맡겨둔 상황이라 더 복잡한 감정.
**"내가 눈치 없이 기다리는 걸까?"**라는 고민 중.
우직한 공손기
03.26
📌 핵심 질문
남성이 정말 바빠서 그런 건지, 자연스럽게 멀어지려는 건지 헷갈림.
A는 여전히 좋아하지만, 기다리는 것이 맞는지 고민 중.
@우직한 공손기
명예로운 번능
03.26
난 막 연락도 잘 안되는데 이게 맞나 모르겠어..
변덕스러운 강경
03.26
맞아요.. 근데 이분이 사업할때 개인 연락하는 걸 직원한테 보이는 걸 강박적으로 싫어하더라고요. 노는 것처럼 보여서 직원들이 늘어질까봐 자기부터 잘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예요.. 독특...
예의없는 최용
03.26
위에 글 길다고 요약해달라 하는 사람들아 찬찬히 읽어보셈 글 잘 쓰셔서 술술 잘 읽히는구만
예의없는 최용
03.26
그리고 추가로 제 생각은 바쁘다고 며칠씩 연락을 잠수타는건 애초에 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변덕스러운 강경
03.26
그렇군요.. 이분이 저희가 썸탈때 본인은 일이 1순위라고 말한 분이예요. 저도 제 일이 1순위라 상관없다고 했고요..
@예의없는 최용

예의없는 최용
03.26
아무리 일이 1순위여도...썸이라 함은...서로 보고싶고 뭐하는지 궁금하고 그런 것 아닌감...!!!
하루종일 일 1순위로 하고 틈틈이 한두번은 연락할 수 있자나!!
@변덕스러운 강경


온화한 연
03.26
두 사람 다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라 예상이 안된다
양 많아보일까봐 줄간격 줄인 것 같은데
간격만 좀 띄워주라
변덕스러운 강경
03.26
넹!
우직한 관구흥
03.26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진심을 파악하기 굉장히 힘든 상황이네요.
그래도 제 경험에서 미루어 한 말씀 드리면, 글쓴이님이 평생을 어느 지역에서 사셨는 지는 알 수 없지만 부산 남자들은 생각보다 훨씬 현실 만남에서 드라이합니다. 좋은 이야기하면서도 이상하게 표정이 굳어있는 분도 많구요. (경상도 사람들의표정이나 말투만으로는 이 사람이 실제로 기분이 나쁜지는 매우 파악하기 힘들다는 느낌) 서울 안 오셔도 된다는 말에서 갑자기 예상 못한 반응이 튀어 나온 것도 남자 입장에서는 대화가 잘 흘러 갔던 것 같은데 갑자기 글쓴이님이 벽을 한 번 치시니 나온 반응 아닐까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변덕스러운 강경
03.26
맞아요.. 파악을 할 수가 없었어요.. 음음 감사합니다 숙지할게요
상여자인 잠위
03.26
크흠.. 크헝.. ;ㅁ; 이 얼마나 오랜만에 보는 표현들인가. 막이래
변덕스러운 강경
03.26
엇..불편하셨나요?
상여자인 잠위
03.26
ㅋㅋ아니요. 좋았어요
@변덕스러운 강경
만취한 장선
03.26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부산사람만나서 사귀었는데 결국 누군가 밀어붙혀야합니다. 상대의 감정은 생각하지 마세요!! 부산 내려간 각오로 한번더 용기내 보세요. 그리고 다음에 만날때 엄청 내가봐도 열심히 준비했다 생각이되면 사귀자고 갈겨버리세요~~
활기찬 등애
03.26
처음엔 소설인줄...
일이 1순위인건 알겠지만
어느정도의 교류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연락이든 얼굴 보는 것이든
인간불신이셨던 분들인데 서로 이만큼 내보여준것도 전 서로 많이 아껴주는 사이구나 느껴져요
시뻘게진 종회
03.26
우선 만났을때도 헷갈릴정도면 상대 마음이 그정도인거 아닐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리 대문자 T라도 눈이 반짝반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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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끔힐끔 쳐다 봐도 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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