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뺀질거리고 까부는데 선생들이 좋아하는 애들 있잖아
03.26
·
조회 404
나는 되게 조용하고 존재감이 크지 않은 학생이었는데
같은 잘못을 해도
어떤 선생들은 나를 더 조지더라
아니면 피해의식인가
오히려 일진들이 선생들이랑 친한경우도 많아서
좀 혼란스러웠음
아예 범생이거나 아예 막나가면
선생들이 잘해준거 같음
댓글
활기찬 주평
03.26
큰 잘못이 아니었다면 걔네가 사교성 더 좋았나보지
호들갑떠는 대운
03.26
학교다니면서 딱 이렇게 말하는 애들이랑 대화해보면
애초에 같은 잘못이 아니었거나 똑같이 혼났는데 본인이 더 크게 혼났다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더라
그리고 하나같이 얘기 끝에 나는 찐따고 쟤는 잘나가니까 선생들이 편애하는거 아니냐 이랬었음
😎일상(익명) 전체글
맘에 드는 사진 올리고 싶은데
2
김밥은 유독 끝도없이 들어감
4
오늘뭔가 많이 먹었는데
4
인생에서 제일 착한 일을 써보자
7
야식으로 빵먹을거야
4
투표) 아~ 트럭에 치이고 싶다~
7
솔로인데 카톡프사 이거 어때?
8
개꿀잠
양관식 잘생겼다
1
총 가진 일반인 vs 숙련된 고대 전사
12
너네 지금 하는 일 AI로 대체될 거 같음?
8
내 인생 제일 잘한 일
2
나 친가 외가 모두 탈모 없으시고 빽빽하신데 마음 편히 있어도 됨?
6
뒤늦게 제니 노래에 빠져서 환청들림
1
다들 잘 지냈니
1
학폭했던 거 죄송합니다.
6
님들 저 우울한 얘기할건데 한번만 들어주세요
5
웹툰보다가 하나 배웠다
4
독립, 예술영화 자주 보시나유?
16
와 악연 ㅈ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