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잘못으로 사내 왕따가 된 사람이 있어
1
03.26
·
조회 427
말을 몇 달 내내 계속 싸가지없게 하고 남 얘기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
최근에 대표님한테 명령형으로 말해서 대표님이 극대노하면서 혼냈어 ㄹㅇ 책상을 치면서 고함 지르심 난 울 대표님이 직원한테 그렇게 극대노하는 거 처음 봄
그 이후로 나머지 사람들 다 걔 피해다녀 근데 걔는 자기가 한 언행은 생각도 안 하고 자기 표정이랑 몸짓으로 기분 나쁜 티 내고 다녀 ㄹㅇ 자발적 따 수준임 이 정도면
그 사람은 그냥 자기가 잘못해서 일적으로 혼나는 건데 자기는 항상 그런 적 없다고 얼굴 시뻘개지고 눈 부라리면서 잡아떼 증거 내밀면 그제서야 아무 말도 못하고
솔직히 여기 직장에서 일적으로 상사한테 혼나는 사람들 많은데 걔는 자기를 미워해서 혼나는 거라고 착각해
사칙 어겨서 혼나고 남 뒷담질하고 다녀서 혼나는 건데 ㅋ ㅋ
아니 자기가 잘못해놓고 고집 부리느라 사과도 안 하고 자기 기분 나쁜 티 낼 거면 왜 일하는 거야 회사 분위기 ㅈ창나게..
댓글
간사한 두장
03.26
어른이 됐다고 모든 면에서 어른스러워진 건 아니지
하남자인 정궁
03.26
원래 또라이들은 자기가 또라인지 잘 몰라
온화한 노흠
03.26
그로고선 갑질 고발 합니다! 이러고 다닐꺼 같음
충직한 유회
03.26
사회화가 덜됐나보네
만취한 이승
03.26
ㄷㄷ…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네..
뇌절하는 양기
03.26
지 발로 안떠나겠네 곧 짤릴듯
뇌절하는 황월영
03.26
진짜 저렇게 본질을 모르는 사람이 제일 대하기 힘들어 혼내는것도 업무에서 파생된건데 뭘 미워해 그건 그 이후 일이라고
가식적인 사마가
03.26
왜 안자르는거지
😎일상(익명) 전체글
모두의기부모두해
1
손오공정도 몸이면 로이더임?
8
대기도 아닌데 주말 업무전화는 너무행
1
고찌 글라 고찌가
훠궈 먹으러 왔어
2
162에 54 어때?
6
내가 축의금으로 1억 내도 신랑 신부는 모르는거였다니
5
10년전 헬스랑 mz헬스랑 많이 다르다던데
4
모그룹 탈덕하고 굿즈 팔려고 내놨다
12
방금 라구소스파스타 시키고싶은거 참앗어
6
나가자마자 눈왔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눈 그지면?
1
운동 세트 사이에 폰하는 습관..
5
축의금 신랑신부 안보면 그냥 안내도 돼?
3
난 면도 20초면 하는데 뭐가 귀찮은지 몰루
1
제모하러 옴
4
요새 자고 일어나면
4
원래 남자들은 여친이 축소수술하면
11
눈ㅇㅣ와
3
개허탈하네
1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