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시골에서 일할 때 본 불

온화한 순곤
03.25
·
조회 515

이 정도로 타는 걸로도 식겁했는데, 진짜 화마는 무섭다는 걸 느낌

사진은 119 신고 후 출근 지각 증빙용으로 찍음

댓글
호에엥놀라는 유종
03.25
나 유딩때 우리집 뒷쪽집에 불났는데
빨갛고 까만 불이랑 연기가 솟아오르더라
그러면서 뭐 펑펑 터지고 동네 할머니가 신고하라고 해서
어떤 분이 신고하셨는데 진화는 했지만 다 타버림
온화한 순곤 글쓴이
03.25
그래도 그거 크게 안 번진 게 다행이네
호에엥놀라는 유종
03.25
그러게 지금 생각해보면 가스 터지고 그런 거 같은데
@온화한 순곤
온화한 순곤 글쓴이
03.26
어휴 그거 무섭지
@호에엥놀라는 유종
가난한 유엽
03.25
나는 화성시 살았을 때 새벽에 안 자고 깨어있었는데 갑자기 밖이 소란스러운거야 무슨 일이지 하고 나가봤는데 바로 눈 앞, 우리집 앞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고 검정색 연기가 깜깜한 새벽인데도 진하게 보였던 거. . 그 당시 좀 트라우마 생겼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나아졌음
온화한 순곤 글쓴이
03.25
화마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야.... 실제로 보니까 괜히 무서운 게 아니더라
간사한 반준
03.25
불이 사진에 잘 안담기던데 이정도면 진짜 으마으마했겠다
온화한 순곤 글쓴이
03.25
저기 밑에 있는 잿더미도 처음 볼 땐 불에 타고 있었음
졸렬한 위탄
03.25
무서워..
온화한 순곤 글쓴이
03.26
보는 나도 무서웠엉

😎일상(익명) 전체글

러닝 하기 딱 좋네 3
일상
호들갑떠는 서서
·
조회수 423
·
03.27
쿠팡이츠로 배달 좀 시켜보고싶다 진짜 1
일상
부상당한 도황
·
조회수 436
·
03.27
중고 거래에 명작 명작 드립하는 애들 2
일상
띠요옹당황한 배수
·
조회수 426
·
03.27
연예인 기부액수로 품평하는 애들은 10원이라도 기부해봤나 싶더라ㅋㅋ 6
헛소리
온화한 조빈
·
조회수 332
·
03.27
5분만 더 쉬다 공부해야지 2
일상
예의없는 글염
·
조회수 400
·
03.27
아이유가 1인 2역 하는거임? 8
일상
상여자인 두기
·
조회수 507
·
03.27
이승윤 인터뷰 몇 개 보고 사람이 멋있길래 2
일상
평화로운 포소
·
조회수 434
·
03.27
지독한 뼈있는치킨파였는데 요즘 순살이 땡긴다 15  
일상
하여자인 악환
·
조회수 432
·
03.27
산불난 것도 모르는 사람이랑 무슨 대화를 해야하냐 17
일상
가식적인 우금
·
조회수 649
·
03.27
오늘의 단어: 살수 5
일상
오히려좋은 고대
·
조회수 458
·
03.27
영화 무대인사 볼만해? 7
일상
소심한 원충
·
조회수 467
·
03.27
일은하고있는데 1
일상
안피곤한 장로
·
조회수 442
·
03.27
스트레스의 장점 2
헛소리
시뻘게진 소비
·
조회수 251
·
03.27
메말라가는 감성을 위해 1
일상
배부른 설칙
·
조회수 464
·
03.27
엄마가 전화를 너무 많이함… 7
고민
활기찬 곽가
·
조회수 385
·
03.27
성묘하다 왜 불나는겨? 9
일상
온화한 방굉
·
조회수 598
·
03.27
손예진 한지민의 후계자가 누군지 알아? 9
일상
침착한 공손월
·
조회수 523
·
03.27
정해진길들 8
일상
관통한 하후무
·
조회수 437
·
03.27
제가 편돌이라 큰 돈은 없구요 7
일상
가난한 하의
·
조회수 585
·
03.27
맨날 광화문 앞을 지나 출근하는 내 인생도 짠하다
일상
하여자인 반수
·
조회수 456
·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