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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일할 때 본 불

온화한 순곤
03.25
·
조회 506

이 정도로 타는 걸로도 식겁했는데, 진짜 화마는 무섭다는 걸 느낌

사진은 119 신고 후 출근 지각 증빙용으로 찍음

댓글
호에엥놀라는 유종
03.25
나 유딩때 우리집 뒷쪽집에 불났는데
빨갛고 까만 불이랑 연기가 솟아오르더라
그러면서 뭐 펑펑 터지고 동네 할머니가 신고하라고 해서
어떤 분이 신고하셨는데 진화는 했지만 다 타버림
온화한 순곤 글쓴이
03.25
그래도 그거 크게 안 번진 게 다행이네
호에엥놀라는 유종
03.25
그러게 지금 생각해보면 가스 터지고 그런 거 같은데
@온화한 순곤
온화한 순곤 글쓴이
03.26
어휴 그거 무섭지
@호에엥놀라는 유종
가난한 유엽
03.25
나는 화성시 살았을 때 새벽에 안 자고 깨어있었는데 갑자기 밖이 소란스러운거야 무슨 일이지 하고 나가봤는데 바로 눈 앞, 우리집 앞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고 검정색 연기가 깜깜한 새벽인데도 진하게 보였던 거. . 그 당시 좀 트라우마 생겼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나아졌음
온화한 순곤 글쓴이
03.25
화마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야.... 실제로 보니까 괜히 무서운 게 아니더라
간사한 반준
03.25
불이 사진에 잘 안담기던데 이정도면 진짜 으마으마했겠다
온화한 순곤 글쓴이
03.25
저기 밑에 있는 잿더미도 처음 볼 땐 불에 타고 있었음
졸렬한 위탄
03.25
무서워..
온화한 순곤 글쓴이
03.26
보는 나도 무서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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