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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창피함을 모르는 인간 빵 사러 나옴

초조한 손술
03.25
·
조회 356

나 대신 창피해라 공감성 수치심 느끼도록

다들 퇴근룩인데

나는 잠옷 쓰레빠

 

 

 

댓글
변덕스러운 비의
03.25
발냄시
초조한 손술 글쓴이
03.25
노노 발냄시 없음
변덕스러운 비의
03.25
양말 신고 다녀~~~
@초조한 손술
초조한 손술 글쓴이
03.25
알았다..
@변덕스러운 비의
졸린 남화노선
03.25
이정도로 부끄러움을 느끼라니 무슨 말이야
초조한 손술 글쓴이
03.25
사실 해진 줄 알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밝아서 좀 놀랬다
띠요옹당황한 양백
03.25
저바지 중국에서 개많이보이던데
초조한 손술 글쓴이
03.25
티+바지 해서 만원임
졸렬한 양앙
03.25
옷 안입은것도 아니고 뭐 어때~~
난 친구네 집이 이태원인데
갸내집에서 자다가 새벽1시에 저 차림으로 그 꾸민 사람 많은 이태원을 맥도널드 가려고 돌아다닌적 있음ㅋㅋㅋ
초조한 손술 글쓴이
03.25
대단하구만 ㅋㅋㅋ
근데 새벽이면 할만하긴 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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