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인데 센스 없어서 곤란한 적 있음..?
03.25
·
조회 447
생각나서 사왔다며 선물 줬는데 별로라던가..
음식을 해줬는데 맛이 없다던가..
정성은 알겠고 마음도 고맙고 거절도 했는데 너무 착한 사람이라 계속 퍼다주는 그런 사람.. 그런 곤란함..
댓글
분노한 주정
03.25
별로인 선물은 그냥 받아서 집구석에 짱박아두고 음식 맛없는건 바로바로 말하는편이라
그런사람을 겪은적은 있는데 딱히 곤란한적은 없었음
활기찬 왕식
03.25
속으로는 오 별론데.. 하지만 그냥 고맙다고 하고 대충 넘김
매력적인 단외
03.25
음식하는 이야기 하니까 제육볶음 먹고싶다
하지만 어제 먹다남은 족발 있으니 그거랑 해서 볶음밥 해먹아야지
호에엥놀라는 유언
03.25
전에 만났던 사람이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말해도 안되고 나만 나쁜 사람 되는 것 같고 그래서 헤어졌어
하남자인 여대
03.25
내 얘긴가?
😎일상(익명) 전체글
본인 일잘하는친구한테 플러킹 오지게함
원래 다들 고등학생때 선생님이 수업하면
7
자기 컨텐츠 누가 따라하면 난리치는 사람이
4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위험한거같아
4
책을 그렇게 읽는데 되랑 돼 구별도 못하니
8
나 너무 억울해..
한숨 푹푹쉬면서 얘기하는 뚱땡이
마그네슘 먹는디
3
폭싹 영범이 뭔가 이해가 가는듯..ㅅㅍ
3
대체 회사의 미래를 왜 입사지원서에서 묻는거야
1
사람똥커피는 왜 제품으로 안팔까
13
신문 뉴스는 신뢰할꺼리가 못되는게 공포마케팅 존나 함
14
시골사는데 아침에 산새소리가 좋다
3
오늘의 단어: 지피다
2
썸은 여러명이랑 해도 괜춘한거 아닌가..
9
챗지피티 질렀다..
1
지금 온수매트+선풍기쓰니까 개천국임
3
제기랄 잠이 안오네
1
여자는 화장이랑 쌩얼이랑 차이가 진짜 커?
9
새벽에 먹는 오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