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인데 센스 없어서 곤란한 적 있음..?
03.25
·
조회 364
생각나서 사왔다며 선물 줬는데 별로라던가..
음식을 해줬는데 맛이 없다던가..
정성은 알겠고 마음도 고맙고 거절도 했는데 너무 착한 사람이라 계속 퍼다주는 그런 사람.. 그런 곤란함..
댓글
분노한 주정
03.25
별로인 선물은 그냥 받아서 집구석에 짱박아두고 음식 맛없는건 바로바로 말하는편이라
그런사람을 겪은적은 있는데 딱히 곤란한적은 없었음
활기찬 왕식
03.25
속으로는 오 별론데.. 하지만 그냥 고맙다고 하고 대충 넘김
매력적인 단외
03.25
음식하는 이야기 하니까 제육볶음 먹고싶다
하지만 어제 먹다남은 족발 있으니 그거랑 해서 볶음밥 해먹아야지
호에엥놀라는 유언
03.25
전에 만났던 사람이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말해도 안되고 나만 나쁜 사람 되는 것 같고 그래서 헤어졌어
하남자인 여대
03.25
내 얘긴가?
😎일상(익명) 전체글
지방 산불 생각보다 엄청난데..
1
갑자기 공허하고 한강 가고 싶다
1
들기름 살 걸 깜빡했네
4
뚱뚱해보여?
7
다리떨기가 건강에는 좋은거 진짠가
3
아 오늘 재밌는 거 놓쳤네
고구마🍠 쪘어
5
그냥 진짜 소식 궁금해진 여자애한테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3
드로즈는 남자만 입나?
8
너무 tmi인데 남자만 들어와봐
17
제갈량 비단주머니급 침하하 활성화방안 생각났어
3
아니 라데온 왜 가격 안떨어져
2
엄마폰인데 너무 아이폰 베낀거아냐?
5
어린왕자 보고왔어
1
노벨피아 1달 무료던데 이거 보고 바로 끊으면 돈 안내도 돼?
4
캡슐커피 머신 고장나써...
주사 왜 엉덩이에 놓는거야?
7
핏자 싸게 샀어
9
공기청정런
4
치지직 티비 어플 언제 나오려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