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인데 센스 없어서 곤란한 적 있음..?
03.25
·
조회 361
생각나서 사왔다며 선물 줬는데 별로라던가..
음식을 해줬는데 맛이 없다던가..
정성은 알겠고 마음도 고맙고 거절도 했는데 너무 착한 사람이라 계속 퍼다주는 그런 사람.. 그런 곤란함..
댓글
분노한 주정
03.25
별로인 선물은 그냥 받아서 집구석에 짱박아두고 음식 맛없는건 바로바로 말하는편이라
그런사람을 겪은적은 있는데 딱히 곤란한적은 없었음
활기찬 왕식
03.25
속으로는 오 별론데.. 하지만 그냥 고맙다고 하고 대충 넘김
매력적인 단외
03.25
음식하는 이야기 하니까 제육볶음 먹고싶다
하지만 어제 먹다남은 족발 있으니 그거랑 해서 볶음밥 해먹아야지
호에엥놀라는 유언
03.25
전에 만났던 사람이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말해도 안되고 나만 나쁜 사람 되는 것 같고 그래서 헤어졌어
하남자인 여대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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