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좀 먹으니까 인생에서 미련남는 사람이 없음
03.25
·
조회 399
다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일뿐이라는 생각이 듦
댓글
활기찬 육적
03.25
그렇게 나는 모든 친구를 잃었다.
온화한 조엄
03.25
미련있다고 달리지는건 없지
그릇이작은 좌자
03.25
이래놓고 20대 중반 아니냐
온화한 조엄
03.25
그거보다 더먹음
건강한 조융
03.25
해탈의 경지로 올라가는가
온화한 조엄
03.25
해탈은 속세에서 산다고 될거같으면 절에 안가지 않을까
건강한 조융
03.25
해탈은 마음먹기에 다르지 절은 그걸 도와주는 도구고
@온화한 조엄
효자 유현
03.25
부모 자식 배우자 모두?
온화한 조엄
03.25
부모님도 영원하지 않지 언젠가 떠날 사람들인데
효자 유현
03.25
자식이랑 배우자는?
@온화한 조엄
부끄러운 오란
03.25
그러니까 오히려 결혼을 해야 하는 것 같음
다 스쳐가도 딱 하나는 남았으면 하잖아
온화한 조엄
03.25
난 딱히? 늙어서 서로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함
졸린 악침
03.25
이런 생각조차 사라지고 열반에 오르시길
온화한 조엄
03.25
내가 햇반위에 서겠다
시뻘게진 손침
03.25
그런 시기가 있다가 또 지나면 가족이 다시 중요해지더라.
인간에게 관계와 친밀감은 공기같은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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