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통천카레 후기
03.25
·
조회 464
전 닭고기를 잘 못먹지만 아주 잘먹고말았네요
채소 추가 없어도 맛있어요
덜어내는 법 설명에 봉지째 데우면 더 깔끔하게 싹 떨어진다고하셔서
첨에는 글케해서 쫍쫍 빨아먹은듯이 덜고
그다음에는 게을러서 밥우에 적당히 짜서 한번에 데웠는데 그래도 양이 많더라구요 ㅋㅋㅋ
보통 레토르트는 봉지에 남는 양까지 계산해서 영혼까지 짜낼필요 없다고 하던데 통천님은 역시나 요거트 뚜껑 혀로 설거지하듯한 설명을 디폴트로 첨부해주셨단걸 알고 뿌듯하고 기특했어요 (통천: 늬가 왜 날 기특해해!?)
무튼 몹시 잘먹었습니다
댓글
배부른 채염
03.25
아 구운야채 때깔넘좋습니다
배고픈 가신
03.26
에어후라이 여사님께서 열일해주심요 ㅋㅋ 여사님이 칭찬 감사하다 전해달라하십니다
시뻘게진 설란
03.25
맛있겠다....
배고픈 가신
03.26
지대루다가 맛있었다는…!
😎일상(익명) 전체글
진짜 tmi고 더러운 얘기지만
9
서른살 넘어도 무신사에서 옷 사입는구나
5
마트 갔다왔는데 생각이 많아짐
5
길가다 컵라면 버린사람영상
5
시험
폰 요금 냈잖앙
8
시험이 얼마 안 남았다
2
향수 뿌리는 남자있냐??
6
오늘 저녁은 김치볶음밥으로 오므라이스햇어
4
새내기들아 14학번이라는 소리들으면 어때?
4
침하하는 공중변소니까 깨끗하게 이용해주세요
2
진짜 무섭다
1
대리님이 원희 좋아하는데 딸기라떼 먹음
10
배설 좀 할게요
5
오늘부터 개인기로 도파민 비트박스 연습한다
1
시에서 무료로 면접 자기소개서 강의해준다는데
4
하필 딸기가 제철이라 딸기러떼 먹는 사람이 자주보이네..
3
진짜 화나
비오려나봐 비냄새나
4
썸 조금 타고 장기연애하는 사람 있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