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남편이 애한테 소리치는거 못봐줬는데
03.25
·
조회 499
아들하나임
남편이 좀 욱하는 성질이라 애가 잘못하면
바로 이름부르면서 언성높임(욕하거나그런건아님)
그리고 행동교정하는데
이게 아들한텐 사회규칙을 배우는데
도움이될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 듦
나는 애가 혼나야할 상황이면
앉혀놓고 잘잘못을 알려주고 단호하게 행동함
감정안섞고
어쨌든 둘중에 한명이 오냐오냐 하는게아닌
둘다 단호한 기조이니
이렇게 다른 훈육방법이 아이에게
사람을 대처하는데 더 다양한경험을
할수있을거라 생각함
육알못이지만 나름의 방식이라 생각해봤어 ㅋㅋㅋ
댓글
그릇이작은 이밀
03.25
아들들 확실하고 단호하게 안하면 계속 깐족거림ㅋㅋ
관통한 장송
03.25
엄마도 애기는 처음이잖아 ~
부상당한 원굉
03.25
나 아이들 가르치는데
진짜 오은영 박사 앞에 가야될애를
앉혀두고
존칭어쓰며 우아하게 말하는
어머님 생각난다
참고로 이분은 학부모아니구
교회 어린이반 부모님 ㅡㅡ
배고픈 왕혼
03.25
얼마나 힘들까 상상이 안된다.. 다들 어떻게 잘 키우는거야..
평화로운 전의
03.25
감정이 섞이는 순간 그건 훈육이 아님
부상당한 왕창
03.25
그냥 자식을 방치하지 않고 키우는 것 자체가 이미 대단... 나는 내가 부모였음 벌써 피말라 죽었을듯
😎일상(익명) 전체글
메말라가는 감성을 위해
1
성묘하다 왜 불나는겨?
9
손예진 한지민의 후계자가 누군지 알아?
9
정해진길들
8
제가 편돌이라 큰 돈은 없구요
7
맨날 광화문 앞을 지나 출근하는 내 인생도 짠하다
일하다가 졸았는데 코골았대
똑 닮은 딸 개재밌네 무친…
1
오늘 점심 고민 중
사마귀보다 야생에서 강한 벌레는 진짜 드뭄
5
와퍼 왜이리 큼
2
님들 이 노래 꿈빛 파티시엘 비슷하지않음?
던파랑 메이플이 그렇게 재밌나?
9
어제 어떤회사 지원했는데 오늘 8시에 이력서 열람했다?
2
집이 부잔데 장학금 왜 받는거지
14
내가 개충격인거 알려줄까?
3
지하철 출근길 앉아서 가기 vs 퇴근길 앉아서 가기
7
인스타 잘알 횐님들
3
나 유튜브 계정이 이상한가 쇼츠에 댓글 달릴 창이 없어
J25032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