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괜히 말 걸었어잉
03.25
·
조회 398
맨날 오실 때 나랑 눈 마주치면서 오시던 분이
오늘은 나랑 눈을 안 마주치시면서 들어오네
내가 좋아하고 있는 거 눈치 채버렸나 흑흑
그래도 안 피하고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T^T
댓글
충직한 엄강
03.25
구체적으로 설명좀 해줘 재밌다
시뻘게진 혜구
03.25
나도 궁금
매력적인 상림
03.25
재미 없어

피곤한 이이자
03.25
기모뤼!
졸렬한 오란
03.25
이거 그 익명이잖아 카페 알바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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