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알바한테 극대노하는 거 첨 봤어
03.25
·
조회 586
1년 정도 일하고 있는데 손님한테 소리지르는 건 몇 번 봐왔지만 알바한테 소리 지르는 건 처음 봄
그 알바가 매장에 빨대가 없다면서 사장님이나 팀장님한테 빨대 좀 사오라고 해라고 함
이게 사장님 팀장님 귀에 들어가서 두 분 다 극대노하심
그래서 사장님이 그 알바한테 왜 자기들 팔아먹냐면서 왜 본인이 거론되냐면서 자기가 못해준 거 있냐고 왜 자기 무시하냐고 소리 엄청 지르심……
댓글
우직한 금환삼결
03.25
응?
우직한 강유
03.25
ㅋㅅㅋ 내 설명이 짧았나벼
가난한 송헌
03.25
무슨소리야
빨대가 직원용인데 그게 없어서 사달라는거야?
업무용이야? 아니면 직원이할일인데 시켜서화난거야?뭘 팔아먹었다는건지 화난 포인트를 몰루
우직한 강유
03.25
응 본인이 말 안 하고 다른 사람 시킨 거 + 사장님이나 팀장님한테 사비로 사오라는 명령형
절대로 그런 거 안 사 우리는 본사가 주지도 않고
가난한 송헌
03.25
원래 꼭 있어야되는 물품이 아닌데 있어야되는것처럼 부탁이 아니고 명령을 해서 열받았다는거구나
자영업이 그렇게 힘들어 ㅋㅋ
@우직한 강유
우직한 강유
03.25
엉엉 맞아 우리가 구해온 것도 아니고 어쩌다버니 생긴 건데 사오라고 명령해서 ㅋㅋㅋ 심지어 본인이 사장님께 부탁한 것도 아니고 다른 직원한테 말을 해서 ㅋㅋㅋ
@가난한 송헌
우직한 금환삼결
03.25
알바가 사장 아들이야?
@우직한 강유
충직한 손노반
03.25
알바 쓰다보면 좀 과한애들 있음 그만큼 일 잘해주면 모르겠는데 것도 아니고
한 3개월하고 지가 사장되서 친구들 불러서 서비스 챙겨주고 여러모로 귀찮음
계속 쓰긴 싫은데 자르기는 맘 약해져 후
우직한 강유
03.25
우리도 계속 쓰긴 싫은데 자르질 못해서 끌고 가는 중 울 팀장님 이 알바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엄청 많이 머리 끝까지 받으신대
😎일상(익명) 전체글
슬퍼졌다
6
광복한 지 벌써 80주년이네 광장에서 만세 운동한 지가 엊그제같은데
3
내일밥계획
한화 뭔가 신기하다
1
뭔가 이쯤이 개인방송인이 졸업하는 시기인가보네
2
씨유 딸기우유 원유 80%
5
귀엽게 생긴 사람이 성숙+페미닌한 스타일 하면
13
살짝 우울해졋나보다 ㅋ
2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야?
17
내 취미는 코파기
주말마다 공허해
3
난 떡볶이 들어가는 양파 양배추 너무 조은데
12
한 5년간은 차은우 이상은 안나올거라 생각했는데
3
마비노기 모바일 후기
3
알고보니 가정형편 안좋았대
3월 끝인데 왜 연락안해
9
룸메 완전 마음에 듦
3
이게 너구리래....
7
이따가 축구 보면서 치킨 먹을 건데
2
투포인트뮤지엄 살까말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