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여자 해보고 싶다
03.24
·
조회 421
2천만원 짜리 푹신푹신한 부자 침대에서
안대 끼고 일어났는데 머리 안감았는데도 떡 안지고 찰랑거림
파자마는 30개 정도 있어서 맨날 다르거 입고 잠(원피스 투피스 다양하게 있고 야시꾸리한거 2개 있음)
하품 쩌억 했는데 가족들이 고냥이 같아서 귀엽다 해주고
아침에 달달 도넛이랑 우유 쳐묵해도 기초대사량 높아서 살 안찜
대충 공부해도 내신 1등급 나오고
남녀공학인데 다 나한테 잘해줌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공부 잘해서 서성한급 대학 진학하고 (sky는 안됨..)
경영학과 다니면서 취미로 주식하는데 개인 자산 8억쯤 되고 한달에 수익 천만원씩 나와서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복층 오피스텔 살면서
sky 댕기는 썸남이랑 집에서 내가 산 비싼와인 마시면서 꼬셔서 달달연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산불 심각해?? 뉴스 안보고 살아서
4
비가 시원하게 내려주면 좋을텐대
3
강남역 담배 피는 골목 아직도 있음?
6
도대체 산에서 불을 왜 피우는거지
1
길바닥에 쓰레기 꽁초 버리는 사람의 마인드는 뭘까
9
동안소리 들어도 고딩이라고 미용실에 말하면 안속겠지?
6
남자들 친구들끼리 모이면 뭐해?
37
180이 넘는데 50,60키로
8
축구 중계 누가 했어?
2
현재시각 오후 열시십분
2
성공하면 혁명이지만 실패하면 무법자지
샤부 샤부 무한 리필 갔는데
6
음성으로 검색하는거 뭔가 어색함
1
미친 폭싹 속았수다 개 재밌어 미쳤ㅅ어 이지은 넌 이제 최고존엄이야
7
이번 월드컵 겁나 기대했는데
7
벤투 재계약 하지.
3
팔레스타인, 오만, 요르단 무무무ㅋㅋㅋ
1
요즘같은 시대에도 여직원 남직원 가르는구나
7
근데 손흥민 원래 못했어?
9
동안이 꼭 중요하진 않은 것 같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