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여자 해보고 싶다
03.24
·
조회 423
2천만원 짜리 푹신푹신한 부자 침대에서
안대 끼고 일어났는데 머리 안감았는데도 떡 안지고 찰랑거림
파자마는 30개 정도 있어서 맨날 다르거 입고 잠(원피스 투피스 다양하게 있고 야시꾸리한거 2개 있음)
하품 쩌억 했는데 가족들이 고냥이 같아서 귀엽다 해주고
아침에 달달 도넛이랑 우유 쳐묵해도 기초대사량 높아서 살 안찜
대충 공부해도 내신 1등급 나오고
남녀공학인데 다 나한테 잘해줌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공부 잘해서 서성한급 대학 진학하고 (sky는 안됨..)
경영학과 다니면서 취미로 주식하는데 개인 자산 8억쯤 되고 한달에 수익 천만원씩 나와서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복층 오피스텔 살면서
sky 댕기는 썸남이랑 집에서 내가 산 비싼와인 마시면서 꼬셔서 달달연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쿠팡이츠로 배달 좀 시켜보고싶다 진짜
1
중고 거래에 명작 명작 드립하는 애들
2
연예인 기부액수로 품평하는 애들은 10원이라도 기부해봤나 싶더라ㅋㅋ
6
5분만 더 쉬다 공부해야지
2
아이유가 1인 2역 하는거임?
8
이승윤 인터뷰 몇 개 보고 사람이 멋있길래
2
지독한 뼈있는치킨파였는데 요즘 순살이 땡긴다
15
산불난 것도 모르는 사람이랑 무슨 대화를 해야하냐
17
오늘의 단어: 살수
5
영화 무대인사 볼만해?
7
일은하고있는데
1
스트레스의 장점
2
메말라가는 감성을 위해
1
엄마가 전화를 너무 많이함…
7
성묘하다 왜 불나는겨?
9
손예진 한지민의 후계자가 누군지 알아?
9
정해진길들
8
제가 편돌이라 큰 돈은 없구요
7
맨날 광화문 앞을 지나 출근하는 내 인생도 짠하다
일하다가 졸았는데 코골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