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들어봐 이거 나 좋아하는 거임?
03.24
·
조회 397
어쩌다가 친구 지인이라 친해졌는데
밤 10시 이후에 카톡 자주 함 (일상적인 이야기)
자꾸 그 쪽이 선톡함
근데 약속은 잡지 않음
뭐지? 뭐지? 하는 부분들이 있음
벚꽃 이야기 어제 나왔는데
같이 가자는 이야기 코빼기도 안함
뭐지뭐지
댓글
최고의 조창
03.24
ㄴㄴ
슈뢰딩거 상태기 때문에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 상태임
지금 나열한 것들로는 기다 아니다 말하는 거 자체가 넌센스
최고의 조창
03.24
다만 넌 걔를 어느 정도 마음에 담은 것처럼 보이는 구나
호에엥놀라는 주지
03.24
본인이 생각있으면 슬슬 찔러볼 단계정도는 된듯
호들갑떠는 구건
03.24
긍정적인 상상
남자도 어느 정도 마음이 있지만 괜히 부담주고 싶진 않음
그래서 마음 한 켠에 너가 먼저 만날래? 라는 말 나오길 기다리며 선톡하는 중
부정적인 상상
걍 사람 사귀는거 좋아함.
그래서 먼저 연락은 하면서도 오해 가능성 있는 만나자거나 하는 등의 말은 안하는 중
변덕스러운 서소
03.24
와씨....이게 맞다
그릇이작은 채화
03.24
아니면 그 사람에겐 벚꽃 이야기 한게 어필힌거일수도 있어
행복한 양관
03.24
좋은 결과 있기를~

😎일상(익명) 전체글
오늘따라 세상 억까 지리네
1
인생은 기세가 맞다
3
매화 구경해~!
1
점심
4
흐흐흐흐 어제 삼겹살 사뒀지롱
회사에서 간식 같은거 먹을때
3
흐음 언어 어렵네…
2
똥X 가려울 떄 어케해?
8
여친한테 폭삭 속았수다? 장난치다가...
7
선글라스 추천좀
5
2000원 줄거면 걍 주지마
1
마이쮸 애플망고 이거 미친놈이네
4
안녕하시소
회색은 왜 야한걸까
3
1주년..
1
미국 입시는 아직도 인종우대가 있네..
6
동성애자로 살기 vs 100억 받기
5
짬뽕국물에 넥타이 담갔다
7
썬글라스 집에 두고 옴
오늘의 단어: 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