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자친구 만난 썰2
03.24
·
조회 343
어제 부자 초딩친구들 오랜만에 만났는데
재밌는 이야기 또 들어서 이야기 해줄라고
한놈은 펀드매니저인데, 그 슈카쌤이랑 같은 직업임
얘도 여의도에서 일함 (삼성은 아님, 금융맨 대겹)
근데 얘는 진짜 무슨 모임 내내
주식, 경제, 부동산 이야기밖에 안함
심지어 자긴 앞으로 결혼도 안하고
엑싯하면 바로 뜬데, 미국으로 ㄷㄷ
근데 걔가 생각한 엑싯 금액이 몇천억인거 같음 미친
아니 생각하는 그게 다름 아예….
나보고 투자정보 몇가지 알려줬는데
비트코인은 무조건 사래…
나중에 진짜 0.0000000001만 가지고 있어도 이득이라고…
암튼 이야기가 샜는데
부자친구들은 뭔가 자기만의 딱 행복이 있는거 같음
얘도 이렇게 투자하는 게 너무 재밌데
진짜 미친놈임ㅋㅋㅋ
무조건 자기가 행복한 거 하라고 하드라
돈은 그리 중요하지 않대
근데 금융맨은 자기는 재밌어서 돈버는 거라고 ㄷㄷ
다들 재밌게 살자
댓글
매력적인 여위황
03.24
코인이나 주식을 현물 자산으로 정리하는 것도 엑싯이라고 하는구나 몰랐음
효자 주지
03.24
현금부자가 찐부자지
가난한 조문숙
03.24
코인 주식을 계속 하니깐
시뻘게진 원충
03.24
재밌게 사는 거가 부럽네
난 그 사람 발톱만큼 벌면서 돈도 없는데
오히려좋은 장준
03.24
너 나냐?

부상당한 조휘
03.24
이게 뭔 의미가 있나 태어났을 때부터 부자였을텐데
가난한 조문숙
03.24
그러게ㅋㅋㅋ
부상당한 조휘
03.24
몇천억 와닿지도 않고 조언이라고 하는 이야기는 다 아는 이야기고 어차피 출발점부터가 달랐을텐데? 싶달까
@가난한 조문숙
😎일상(익명) 전체글
머리카락에서 쪼꼬렛 냄시 나는데
5
손님이 먼저 인사하는데도
6
20대들은 좋겠다
3
"아이큐 80으로, 세계 정복"
5
띵동~
2
카톡 프사 없으면 찐따 같아보이나요?
3
여기다 글 쓸 땐
5
내 웹소설 제목 어뗘?
5
고추가 달린게 억울해
16
솔직히 선 넘을 짓 했음
5
나는 행복합니다~나는 행보캅니다~나는 항복합니다~
나혼렙 3기는 안나오겠지?
7
나찌초코 먹어봤어
3
친구집에 있는 중인데
4
뉴진스 나올때 태어난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함
1
어쨋든 거슬리잖아
5
앞으로 콤부차는 침출차 형식으로는 안살거 같아
1
강남스타일 나올때 태어난 애들이 사회로 나온대
1
틈블러 용량 을매짜리 살까
5
청소하다 웬 남자가 나왔어요 털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