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캥거루족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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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
조회 520
캥거루는 커녕 학창시절에 입시학원 잠깐 다닌 것도 내가 빋은 장학금으로 다녔음(막판엔 돈 부족해서 수능 끝나고 외상처리한거 알바로 갚았다)
동생은 학교 선배한테 잘 보여서 국영수 과외 30만원이라는 파격 기회 받았는데도 그것조차 안해줬음..(지 술 먹는 돈은 몇십만원씩 쓰면서 우씨)
대학시절 지나 성인되서도 공부하겠다고 용돈받으면서 생활하는거
네가 번 돈은 저축하고 용돈으로 생활하라고 하는거 그거 진짜 큰 축복임
큰 기회니 누리셈.
난 뭐라 욕 안해. 부럽기만 할 뿐 흑흑
댓글
하여자인 상랑
03.24
나도 집에서 쉬고싶다
근데 매년 뉴스에서 취업 힘들대서
직장을 못그만두겠다
울면죽여버리는 사마염
03.24
ㄹㅇ 욕을 왜 함 ㅈㄴ 복받은 건데
나도 부럽기만 함
만취한 주거
03.24
캥거루보다 얼른 나가서 독립한 니네들이 나은 거야
캥거루도 언젠가는 해야 하는데
더 나이들어서 하면 그게 더 어려움
울면죽여버리는 동형
03.24
계옹이 열심히 잘 컷네
배부른 하후위
03.24
돈 벌어벌어 버럽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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