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정도면 자린고비인가?
1
03.23
·
조회 431
세후 300언저리고
폰비 2
식비 10 (배민 그거 몰라 안 시켜봄ㅋㅋ,
교통비 거의 없음 (나름 직주라서? 40분정도 걸어가면 됨)
커피 안마심, 편의점 안감, 택시 안탐, 결혼식 안감,
장례식은 감(대충 한달 20?)
취미 등산 (돈 안듬)
월세 안 냄 (집이 엄빠집임)
근데 돈이 지금 없음
남은돈 통장에 3백 (저번달 월급)
사실
주식, 코인 물림 (친구 말듣고, 미주에 다 넣었다가 다 들어가 있음)
생각해보니
자린고비가 아닌
지금 내 인생의 고비네
댓글
명예로운 순곤
03.23
그건 그냥 쓸 줄 모르는 사람 대신 애먼데 쓰는 사람
배부른 소유
03.23
물렷다는게... 얼마나 물린거야..? 얼마나 넣음?
온화한 필궤
03.23
한장 넘게....
배고픈 등방
03.23
아니 그런 조건으로 모은 돈이 없다는 게 신기하군
관통한 한종
03.23
조건 개좋은데
소심한 순개
03.24
식비가 10만원인거면 그러면
집밥은 부모님이랑 먹어서 0원이니 외식값만 포함인건가
온화한 필궤
03.24
외식을 잘안해 집밥은 내가 직접해먹어 나물이랑 고추장 참기름 냉동만두 냉동뒷다리살로 10만원에 떡을침....
😎일상(익명) 전체글
한 시간 낮잠 자고 아아 때리는데
5
도서관에 책 예약 처음 해봤는데
6
요즘은 확실히 전보다 육아 난이도가 닞아졌을거같아
4
아 우유 왤케 비쌈
2
확실히 요리는
8
은채 사진 보고가.
8
당연한 얘기긴한데
2
나무위키로 살인 사건 문서 하나 읽었는데
2
집에 가고 싶다
4
두 시간 동안 만든 거!
8
탄ㅎ 기각 됐구나
4
오전엔 살살했는데 지금은 더버
2
어제랑 오늘 왜이래
3
모바일로 익게 글쓰면 식겁할때 있음
7
군대 종교행사에서 느낀점
2
르세라핌 hpt 듣고왔음
3
다이어트 중이라 몸에 기운 너무 없었는데 감자튀김 먹으니까
5
취직을 하면 큰 욕심이 없는 이상 계속 거기 눌러있는게 맞을까?
4
새벽 네 시엔
야인시대 실시간 스트리밍 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