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정도면 자린고비인가?
1
03.23
·
조회 471
세후 300언저리고
폰비 2
식비 10 (배민 그거 몰라 안 시켜봄ㅋㅋ,
교통비 거의 없음 (나름 직주라서? 40분정도 걸어가면 됨)
커피 안마심, 편의점 안감, 택시 안탐, 결혼식 안감,
장례식은 감(대충 한달 20?)
취미 등산 (돈 안듬)
월세 안 냄 (집이 엄빠집임)
근데 돈이 지금 없음
남은돈 통장에 3백 (저번달 월급)
사실
주식, 코인 물림 (친구 말듣고, 미주에 다 넣었다가 다 들어가 있음)
생각해보니
자린고비가 아닌
지금 내 인생의 고비네
댓글
명예로운 순곤
03.23
그건 그냥 쓸 줄 모르는 사람 대신 애먼데 쓰는 사람
배부른 소유
03.23
물렷다는게... 얼마나 물린거야..? 얼마나 넣음?
온화한 필궤
03.23
한장 넘게....
배고픈 등방
03.23
아니 그런 조건으로 모은 돈이 없다는 게 신기하군
관통한 한종
03.23
조건 개좋은데
소심한 순개
03.24
식비가 10만원인거면 그러면
집밥은 부모님이랑 먹어서 0원이니 외식값만 포함인건가
온화한 필궤
03.24
외식을 잘안해 집밥은 내가 직접해먹어 나물이랑 고추장 참기름 냉동만두 냉동뒷다리살로 10만원에 떡을침....
😎일상(익명) 전체글
남자친구가 나 만나고 살쪄서 운동중인데
6
나 그런 상상해봤어
7
뻘하게 웃기네
화이트스초생 vs 베라
4
점심
8
하이패스카드 어디거 쓰니?
1
멍청한데 노력 열심히 하는 사람 보면 어떤 느낌이야?
10
형제의 나라 터키
2
중세사람도 지구평평설은 믿지 않았대
4
빨리 월요일!!
3
폭싹 현숙이 이쁘다
미얀마에서 강진났는데
3
말투 목소리 posh 하다는 소리 들음
2
배우들은 어떻게 그리 연기를 잘 하지
3
내 동생 강아지 너무 귀여운 것 같아
5
4
남자한테 몸 좋아보인다고 하면 실례임?
14
소영이 병건이 똘이여 똘
1
아 겨울동안 운동 열심히 했더니
김선호 배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