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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주 이유 중에 돈없는 탓도 잇는 것 같음
03.23
·
조회 377
요새 물가 미쳐서 호주머니 가벼워졌더니
더더욱 술 안먹게 되네..
안먹게 되니깐 술값보고 ‘내가 이 돈 주고 이걸 먹었다고오??’ 라는 마음으로 더 안먹게 됨.
근데 담배는 4500원에 20번 행복할 수 있어서 끊기가 쉽지 않네
댓글
활기찬 양임
03.23
담배 값 오를 때 안 됐나
온화한 강승회
03.23
한갑에 만원 정도 되면 확실히 안필듯..
활기찬 양임
03.23
우리 아빠는 담배 값 500원 오르면 끊는다고 했다가 2천원 올랐을 때는 6천원 짜리 피우시다가 지금은 집사람 되는 분의 성원에 못 이겨서 지금은 끊은 지 3년 됐대
@온화한 강승회
온화한 강승회
03.23
나도 애인분 응원에 찔려서 간헐적 금연중인데 삶이 날 가만히 안냅둬.. 빡칠 일이 넘 많아(핑계 맞음)
@활기찬 양임
건강한 허소
03.23
4500원이면 좀 싸네? 담배값 올릴때 됐다
온화한 강승회
03.23
다른 나라들 얘기 들어보면 싸다고는 하더라
그리고 길빵하는 놈들 넘 많음
상남자인 포륭
03.23
절도로 잘못보고 무슨 미친소린가 했네
온화한 강승회
03.23
아직 그 정도 빈곤하진 않아...
행복한 왕윤
03.23
술도 비싸 안주도 비싸 택시도 비싸 술먹으면 더 먹게 돼서 밥값도 비싸 술은 진짜 돈 너무 나감
온화한 강승회
03.23
술=최소 3만원
담배=1회 225원
요새는 편맥도 부담이더라.
피곤한 올돌골
03.23
술, 담배 다하는거면
부자네~
온화한 강승회
03.23
그래서 담배는 한달에 한갑만 펴
피곤한 올돌골
03.23
헤에에에엨
너 쫌 짱이다야
@온화한 강승회
온화한 강승회
03.23
지이인짜 빡칠때 한번씩만 피지 후후
@피곤한 올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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