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 때부터 아는 누나 겁나 이뻤음
03.22
·
조회 432
같은 고등학교 나왔는데
진심 연예인 같아서 나 포함 우리 학교 애들 다 좋아했을 듯
물론 지금은 걍 친한 누나
근데 고2때부터 살 찌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뚱뚱해짐
인제 누나도 곧 서른이라
가끔 농담으로 살 빼라고
그러는데
걍 관심없대
실제로 맨날 늘어나는 재질 같은거 많이 입음
뜬금없는데 가끔 존잘존예 그러잖음
걍 타고난거랑 다르게 편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댓글
간사한 뇌서
03.22
근데 그런 사람은 살쩌도 아직 예쁜게 남아있어서
통통,뚱뚱한거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어서 인기 있더라
내가 그런 스타일 좋아함
평화로운 손책
03.22
난 첨봤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해서 지금은 잘모르겠음 ㅋㅋㅋ
근데 재밌고 착한 누나인건 맞음 괜히 글 써놓고 뒷담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네
시뻘게진 사섭
03.22
저점매수 ㅇㄷ?
평화로운 손책
03.22
뭔씨 ㅋㅋㅋㅋ
시뻘게진 사섭
03.22
에이~ 마음 있네~~
@평화로운 손책
평화로운 손책
03.22
ㅗ
@시뻘게진 사섭
가망이없는 위탄
03.22
소개좀
활기찬 장보
03.23
관심받는게 싫은가봄
😎일상(익명) 전체글
카카오 이건 칭찬합니다
씻기 귀찮다
5
패션 고자 짤 보면서 놀리고 싶다
5
오늘의 컬리 주문내역
6
나의 사상체질은?
1
궤도님이 처갓집슈프림극찬해서
10
고양이상 안 좋아하는데 예지는
5
미세먼지 때문에 헬스장 못 가겠다
오늘 나온 AI 그림 최고....
4
나는 창피함을 모르는 인간 빵 사러 나옴
10
오늘축구봐?
5
나는 로스트 치킨만 먹음
11
개쩐다 글들에 댓글 오지게 안달리네
3
치킨집 포장주문해왔는데...
1
소개팅에서 사상체질 물어보는거 특이한건가??
9
여동생 진짜 개열받네 ㅡㅡ
내 인스타 돋보기엔
1
요아정 먹고 싶다
요즘애들은 존맛이라는 단어 아예 안쓰는구나…
5
산책좀 할랬더니 미세먼지 300 ㄷㄷ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