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세자매는 옷전쟁이었다

평화로운 장순
03.22
·
조회 378

그나마 동생은 세살 아래고

나랑 언니 옷으로 싸우는거 봐서그런지

안건드렸는데

나도 언니옷 안건드리는데

언니가 내 옷 건드렸음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는게

 

토요일에 입으려고 금요일 저녁에

상의 하의 양말까지 쫙 코디해서 이쁘게 개어서

내 책상위에 올려놨는데

언니가 그거 그대로 홀랑 입고감…

 

그리고 뭐 내 옷 말없이 입고갔다가

빵꾸나거나 뭐 묻혀오면 그냥 버렸음..

빵꾸도 뭐 잘 안보이는곳이나 수선가능한거였는데...

 

그래서 옷 집착 엄청 심해져가지고

고딩때부터 알바해서 월급타면

옷만 충동적으로 몇십마넌어치 매달 삿음

 

지금은 옷 사재끼는 충동은 많이 사라짐

댓글
부유한 방희
03.22
얘! 옷이 뭐라고 그렇게 유난이니? 언니한테 양보 좀 해라
-언니만 사랑하는 엄마가-
피곤한 내민
03.22
나는 여동생이랑 맨날 같이 서로 잘 바꿔입는 3살터울이라 솔직히 이해가 잘 안대.. 응답하라 볼때마다 어리둥절 했자눙 나 꽤 화목하게 살았구나 내 동생이 착해
평화로운 장순 글쓴이
03.22
말하고 입는다하면 입어라 안된다 할텐데 말도없이 내 물건 손대고 버리는거땜에 개빡쳤었지.. 지금은 세자매 다 잘지냄ㅋㅋ

😎일상(익명) 전체글

고양이들이 너무 예뻐 2
일상
오히려좋은 순검
·
조회수 429
·
03.24
닭가슴살 하나 더 먹? 말? 2
일상
부유한 선경
·
조회수 396
·
03.24
파스타 밀프랩 빌런임 4
일상
하남자인 진준
·
조회수 430
·
03.24
난 예쁜것도 일정이상이면 큰 의미가 없는거 같아 8
일상
졸린 저준
·
조회수 468
·
03.24
공부하는 사람들아 들어와봐 9
일상
안피곤한 팽구
·
조회수 434
·
03.24
일본인입맛에 간장게장이 맞나봐 5
일상
관통한 맹우
·
조회수 437
·
03.24
위스키 오타쿠 라벨 많더라
일상
하남자인 방덕공
·
조회수 412
·
03.24
아뉘 숙소에서 노래들아려고 카더가든 검색했눈데 2
일상
뇌절하는 손하
·
조회수 453
·
03.24
AI 특이점 1
일상
명예로운 환범
·
조회수 375
·
03.24
장기 지웠다 2
일상
하여자인 장위
·
조회수 449
·
03.24
배터리 성능 78%인데도 여전히 문제없더라 3
일상
배부른 양관
·
조회수 434
·
03.24
내일 애기낳으러가 31
일상
명예로운 과정
·
조회수 542
·
03.24
아이폰17 디자인 아직 확정안났지?
일상
관통한 진규
·
조회수 400
·
03.24
아까 다다다 흰장미 1
일상
침착한 조헌
·
조회수 412
·
03.24
인터넷에서 “ㄱㅅ”이말투 ㄹㅇ 없어져야함 진짜로 16
일상
그릇이큰 순심
·
조회수 541
·
03.24
님들 야간 라이딩 하러 갑니다 12
일상
명예로운 국연
·
조회수 413
·
03.24
침착맨 개열받을듯 1
일상
상여자인 순운
·
조회수 445
·
03.24
나솔 25기 광수는 진짜 천재 그자체같다 3
일상
뇌절하는 뇌동
·
조회수 431
·
03.24
아저씨아줌마 같은 말투 원탑 12
일상
하여자인 관정
·
조회수 501
·
03.24
남친있는데 전남친 생각났다 오늘 16
일상
충직한 하만
·
조회수 530
·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