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오빠가 좋은 점
1
03.22
·
조회 391
왜 내 남자가 아니라 오빠냐면
존잘남은 날 거들떠도 안봄
암튼
친오빠면 말도 할 수 있고 선물 교환같은 각종 교류가 가능함
친구들이 잘해줌
오빠 친구 중에 높은 확률로 비슷한 사람 있음
그 오빠가 친구 동생이라고 잘해줌(이건 내 상상)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에 선물 줘도 돈이 안아까움
나한테 지랄할 때 참는게 쉬움
심부름 시키면 선뜻 할 수 있음
밥 먹을 때 마주보고 먹어도 괜찮음
문 안잠궈도 됨
퇴근하고 집 왔을 때 덜 피곤함
집에서 욕을 잘 안하게 됨
못생긴 오빠 하나 있는데 인생에 도움이 안되서 이런 상상 해봤어 빨리 결혼해서 꺼졌으면 좋겠다
주말인데 왜 집에 있지
댓글
배고픈 방의
03.22
여동생 모에화하는 오타쿠들 보는거 같네
하남자인 전역
03.22
상상만 해봤다
배고픈 방의
03.22
진지하게 말하자면 혈육이 잘생겨봤자 형제 눈엔 그게 잘 인지가 안되는듯
내 여동생 다들 예쁘다고 해주는데 내가 보기엔 별로임. 괜찮게 생기긴 했는데 내 스탈?이 아냐.
그냥 유전자가 거부하는 듯.
@하남자인 전역
하남자인 전역
03.22
나 예쁘면 오빠가 잘해줄까? 이런 상상도 해봤는데 와장창이네
@배고픈 방의
하여자인 조표
03.22
그런 오빠가 널 줘패면?
하남자인 전역
03.22
내가 맞을 짓을 해서..?
매력적인 장남
03.22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하남자인 전역
하남자인 전역
03.22
ㅋㅋ근데 때리진 않았음 좋겠다 패는 건 좀 무섭네
@매력적인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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