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없다 (ㄸ얘기)
1
03.22
·
조회 362
울 강아지 가끔 코코볼 같은 똥 달고 다니거든
병원에 물어보니 변실금은 아닌 것 같대 변실금이면 괄약근이 아예 풀어져서 똥이 그냥 줄줄 흐른대
그래서 내가 그냥 유심히 보고 있는데
어제 자기 전에 갑자기 우다다 하는 거임
똥누면 항상 우다다 하는데 혹시나 싶어서 똥꼬를 봤더니 역시나 달려있어서 얼른 들어다가 떼네고 빡빡 닦아주고 잤단말야
그러고 자고 일어나서 씻고 청소하고 이제 좀 쉬려고 의자에 앉았는데
귀가 간지러워서 긁었는데 덩어리가 있는것임
벌레인줄 알고 심호흡 하고선 떼어냈는데 똥덩어리였어 진짜 어이없다 하..
댓글
행복한 사웅
03.22
똥하하에서 침얘기 하지마
띠요옹당황한 소제
03.22
할거야!!!!!!!!

온화한 종회
03.22
ㅋㅋ 그럴 수 있지
상여자인 황규
03.22
귓밥이 소화과정을 거쳐서 귀똥이 된 건 아닐까
피곤한 민순
03.22
오곡 코코볼 내 최애 시리얼임
줄건주는 이권
03.22
ㅋㅋㅋ 글 왤케 잘씀 개웃기네
😎일상(익명) 전체글
ㅈㄴ 예쁘시지 않아?
16
침순이들 옷 어디서사?
6
와 눈 개부었어
2
우회전 일시 정지 단속하는구나
4
지금 금사는거 어떰?
3
흑설 이정도야?
2
예전엔 남편이 애한테 소리치는거 못봐줬는데
6
황사 너무 역겹다 증말루
2
누가 더 잘못임
10
슬프다 괜히 말 걸었어잉
5
아이폰 용량 128기가는 너무 적나
5
롤 안좋아하면 인방 볼 게 적어지네
11
작년 이맘때 매일같이 하루 2-3시간씩 운동하면서
7
오늘은 잠도 안오고 머리도 아프고
유머라는건 블랙잭같음
3
잘생긴 사람이랑 눈마주치면 너무 부끄러움
7
야식으로 해쉬브라운~
2
우리집 고양이는
1
삶은 불안의 연속이야
2
챗지피티 진짜 사람 같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