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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엄마들은 음식 레시피 잘 따라하니?

평화로운 원굉
03.21
·
조회 364

우리 엄마는 왜 맨날 맘대로함? 개열받게

댓글
만취한 구연
03.21
울엄마도 맘대로 하셔
근데 그렇게 먹기싫으면 니가해
평화로운 원굉 글쓴이
03.21
아니
내가 부대찌개 사온거 끓이기만 하면 되는건디
육수 남겨두라니까 다 부어버림
관통한 국의
03.21
사온거 끓이기만 하는거면
육수 다 붓는게 레시피 따라서 잘 한거 아님?
남기는게 커스텀이자나
@평화로운 원굉
평화로운 원굉 글쓴이
03.21
육수남기는게 원래 레시피야
@관통한 국의
관통한 국의
03.21
뭐야 그럼 육수를 왜 많이주는거야 어이없어
@평화로운 원굉
만취한 구연
03.21
육수를 왜 남길만큼 준거야? 따로 더 포장해달란한거임?
@평화로운 원굉
평화로운 원굉 글쓴이
03.21
아니 그 가게 방식이야
@만취한 구연
뇌절하는 장비
03.21
우리 엄마는 요리 잘 하심
관통한 국의
03.21
음식레시피 잘 따라하지..
잘 만드는 나물반찬에 갑자기 식초 넣기도 하고..
카레에다가 갑자기 코코넛밀크 넣기도 하고..
행복한 타사대왕
03.21
울엄만 레시피 안봐
염병떠는 관구흥
03.21
우리엄만 맘대로 하는게 더 맛있는데
그릇이작은 규람
03.21
내가 레시피 그대러 해야된다고 몇번 강조했더니 이제는 좀 그대로 하셔
평화로운 원굉 글쓴이
03.21
부럽다
평화로운 원굉 글쓴이
03.21
아 그리고 내가 어떤 레시피 보고 따라하면 훈수 엄청함
그거 아니라고
줄건주는 공손독
03.21
자취만이 답이다
평화로운 원굉 글쓴이
03.21
혼자사는데 집에 온거임
줄건주는 종리비
03.21
울엄마도 레시피 없이 하심
평화로운 원굉 글쓴이
03.21
그걸 말하는게 아니야
배부른 염유
03.21
울엄마도 요리못해
소심한 주유
03.21
난 레시피 원칙주의라서 마트가서 향신료도 하나의 요리때문에 사와서 버리는편임.
평화로운 원굉 글쓴이
03.21
헉 나는 그러면 그냥 안하고 말긴해
예의없는 조감
03.21
엄마 음식이 맘에 안 들면 내가 할 수밖에 없지
안피곤한 손익
03.21
우럼마두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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