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여행갔다와서 캐리어 바퀴 안닦는사람이 많더라?

일상

충직한 등무

03.21

집가자마자 캐리어 바퀴부터 빡빡 닦는거 아니었음?

배고픈 진태

03.21

난데..?

충직한 등무 글쓴이

03.21

거기 먼지 개많이껴서 물티슈 바퀴 1개당 2~3개씩 써야해

분노한 김위

03.21

귀찮은걸...현관에서 훌훌 털고 조심히 들고 옮겨

충직한 등무 글쓴이

03.21

아니 그럼 캐리어 겉에는 어떻게 닦아? 그거 닦으면 바퀴에서 지지가 후두덕후두덕 떨어지던데

분노한 김위

03.21

안닦아 내눈엔 바퀴말곤 더러웅게 안보여 ㅋㅋㅋ

@충직한 등무

충직한 등무 글쓴이

03.21

충격적... 안닦고 짐 풀면 캐리어 활짝 펼쳐서 이리저리 움직일때마다

바닥에서 지지직지지직 긁히는소리 나든디 ㅋㅋㅋㅋ

@분노한 김위

분노한 김위

03.21

난 짐을 후닥 꺼내고 캐리어는 현관쪽 팬트리에 넣어둬서..드레스룸이나 장롱이 아니라서 대충 캐리어는 외부물품이라 생각하는거 같아

@충직한 등무

충직한 등무 글쓴이

03.21

아 보관장소차이였구나

난 이동형 가구 정도의 포지션이었어

@분노한 김위

염병떠는 서곤

03.21

난 물티슈로 박박 닦고 바퀴 비닐로 감아둠..

충직한 등무 글쓴이

03.21

나도 물티슈로 바퀴 빡빡 닦고 캐리어 몸통 벅벅 닦은다음에 시꺼먼비니루 큰거 두개 해서 위로 한번 아래로 한번 씌워서 광에다가 넣어놔

건강한 비의

03.21

믈 뿌리고 세제 뿌려서 솔로 박박 닦아야지

그그~ 물티슈로 깨작깨작

충직한 등무 글쓴이

03.21

글케하다 바퀴 안쪽에 녹난적이 있음..

그릇이작은 전만

03.21

외출하고 돌아와서 매일같이 패딩,코트 빨래 다 하고 운동화, 부츠 밑창까지 다 닦는 사람이면 ㅇㅈ..

아니면 호들갑임

충직한 등무 글쓴이

03.21

패딩 코트 비행기나 버스 탈 짐 칸에 대충 집어넣는 사람이면 ㅇㅈ..

운동화, 부츠 신발장에서 벗은 다음에 방 가지고 들어가서 손질하고 뒤에 치워놓는 사람이어도 ㅇㅈ..

아니면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비하하는거임

그릇이작은 전만

03.21

난 안닦고 대충 두는 파인데 신발을 왜 손질까지하고 방 뒤까지 모셔둠? 대충 벗어서 현관에 방치하거나 신발장에 넣지.

이건 너가 반박 예시 잘못든듯

그리고 옷같은거 대충 아무데나 놔두고 먼지 있으면 대충 털어입는데 반은 인정해주는거임?

짐칸에 겉옷만 달랑 넣어주질 않으니까. 기사나 항공사직원들이.

@충직한 등무

충직한 등무 글쓴이

03.21

누가 캐리어를 대충 끌고와서 현관에 방치함? 짐 다 꺼내고 원래 두던 자리에 둬야지

짐도 현관에서 꺼낸다 쳐도 짐 쌀때는 집안에 끌고들어갈거아님?

이건 너가 생각이 짧은 듯

그리고 옷같은거 대충 아무데나 놔두고 먼지 있으면 대충 털어입는데 반을 어떻게 인정해줌? 수하물로 옷 하나만 붙여봐 그럼 알아서 그렇게 넣어 줌

기사님한테도 이거 짐칸에 넣어주세요 하면 이것만요? 하다가 네 넣어주세요 하면 넣어줄거임

@그릇이작은 전만

건강한 괴량

03.21

나도 안 닦고 집 밖에다 놔 ㅋㅋㅋ

충직한 등무 글쓴이

03.21

짐 자체는 집 안에서 꺼낼꺼아녀 ㅋㅋ

건강한 괴량

03.21

현관에 바퀴 걸치고 꺼내는 거 국룰 아니냐는~ 아니면 뭐 깔기 ㅎㅋㅎㅋ

@충직한 등무

충직한 등무 글쓴이

03.21

최소한 짐 쌀때는 집 안에서 쌀껄?!

@건강한 괴량

건강한 괴량

03.21

습... 나는 아니잖슴~~~ 캐리어를 자주 쓰면 모르겠는데 가끔 써서 그냥 불편하고 마는 듯 ㅎㅎㅎ

@충직한 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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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두 정거장 말도없이 지나가는게 보통임?

몇일전에 에어컨 설치했는데 사람들 생각 똑같아 ㅋㅋ

왼손에 염증생겨서 손목보호대 차고 오른쪽에 시계 찼는데

왜 꿈에서 생전 첨보는 사람이 생생하게 나타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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