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이 갑자기 50만원 빌려달라고 해서
1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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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7
뭔가 쎄해서 거절했거든
주변에 물어보니까
취직 안 하고 용돈으로 생계 유지하는데
카드빚이 2천 넘는다네
이 형 올해 34살인데….
댓글
호에엥놀라는 조은
03.21
취직도 안했는데 신용카드는 어떻게 만들었대?
가망이없는 장흠
03.21
와씨 우리 가족 중에도 한 명 있는데 진짜 사람 미치게 한다
얼마전에도 엄마가 4천 큰누나가 1천
작년초에도 엄마가 천만원 그냥 줬는데 지금까지 들어간거 다 하면 1억 넘는데 아직도 빚이 1억이라함(맨날 1억이라함)
나도 한 3백 못받았는데 다른 가족들 파이가 커서 말도 못꺼냄
가식적인 왕광
03.21
나도 1억 물렸음. 달라고 하니 자기 우울하다고 해서 말 못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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