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때 짜증 나는거
03.21
·
조회 293
사실 그렇게 할 필요도 없는데
최선을 다해서 원칙대로 된다 안된다 하고 하는데
소장이나 위에서 그냥 귀찮으니까 해줘라하면
내 일이 부정당하는 느낌듦
근데 그 소리 들어도 안 되는건 안된다고 버티다가
소장님한테 넘겨버리게 됨
원하는대로 다 해주면 나야 편한데 그게 안되네
올해 소장님 바뀌면서 다 직원들한테 책임전가 해버리니까 직원 지켜주는 느낌이 하나도 없어서
뭐 위협 느낄정도로 쎈 진상은 요새 안오는디
근본적인 직업관에 현타가 올 때 그만두고 싶어짐
근데 새로 옮기는 것도 부담이라 고민이고 지금 사람들과는 그래도 호흡 잘 맞으니께
하면서 있는데 딴데가도 비슷할 걸 알아서 더 그럴지도
댓글
예의없는 하후자장
03.21
혼자만 파고드는 갑갑함 이해하지
어디가서 얘기해도 공감 못얻을거 아니까 말할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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