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승부에서 유아인 편집 안하고 그대로 나온다는디

일상

배부른 이밀

03.21

나는 그게 맘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어차피 내 맘 안에서

그 배우가 이미지가 좋았던 적이 없어서

뭘로 어떻게 나오든 오히려 방해가 안됨 ㅋㅋㅋ

편집도 가능한 배역이 아니긴 하지만

분량 조절안하기로 한 거 좋아

잘 결심하고 나오는 듯

가난한 한맹

03.21

배우가 확실히 범죄자에 관대한듯

배부른 이밀 글쓴이

03.21

앞으론 안나오는건 찬성인데

찍은건 딴 사람들 때문이라도 나왔음 좋겠음..

우직한 노손

03.21

유아인이 이창호로 나오는데 어떻게 날리냐ㅋㅋ 들인 돈이 얼만데

최고의 관통

03.21

배우한테 관대한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한테 유난히 가혹한거임

정치떡밥 굴리는것 같아서 이런얘기하기 참 그렇지만

막말로 국회의원중에 전과 있는사람도 수두룩하고 유력 대통령 후보가 전과 4범인 나라에서

연예인한테만 이정도로 가혹한게 이상한거지

분노한 장수

03.21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한 직업군이고

정치인은 지지세가 중요한 직업군이니까

@최고의 관통

최고의 관통

03.21

그게 이상한거지 춤추고 노래하는 광대한테는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하면서

정작 나라를 어떻게 운영할지 결정하는 정치인한테는 아무소리 안하는게

@분노한 장수

분노한 장수

03.21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 연예인을 쓰는 이유가 그 연예인의 이미지를 빌려와

기업을 홍보하기 위함이니까 그 이미지에 결손이 생기면 쓰지 않을 수 밖에 없는거임

정치인은 그 근간이 지지세니까 어떠한 도덕적인 결함이 있더라도, 지지세가 더 중요한거고

그 과정에서 정치인에게 아무소리 안하는가? 당장 너만해도 뭐라했죠? 하지만 중요한 건 무엇? 지지세

본인 지지자가 확고하다면 도덕적 결함 정도는 그냥 시련 쯤으로 지날 수 있다는거임

어려운거아니자나

@최고의 관통

최고의 관통

03.21

그 이미지가 결국엔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하는 여론 때문에 형성되는거잖아~

사람들의 기준이 이상하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이미지 때문에 기업에서 안쓴다는건

그 이상한 기준에 의한 결과라고 봐야지~ 내 말도 그렇게 어렵진 않잖아~

@분노한 장수

분노한 장수

03.21

그러니까 그 엄격한 도덕성이라는게 연예인한테만 한정되어서 적용이 아니라고

당장 너만해도 그렇고 전과 4범 어쩌구 저쩌구 불만 많자나

근데 연예인은 그 불만이 곧 바로 이미지와 귀결이 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지지 않고

정치인은 그 불만이 이미지에 귀결되더라도 다른 지지자가 많다면 충분히 덮어진다 이 말이야 어려웡?

@최고의 관통

그릇이큰 종소

03.21

칼질했으면 오히려 안봤을듯

졸린 오석

03.21

편집할거면 영화 못내지 투톱 영화인데ㅋㅋ

이병헌때문에 기대되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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