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남 괴롭히는 애들 뇌는

일상

간사한 양봉

03.21

구조가 다를까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는데

내눈에는

그냥 솜털 뾰얀 아이들인데

등굣길에 이미

괴롭힘 시작하고

인터넷에 패드립 글 쓰고

요즘애들 더 똑똑한만큼

괴롭힘 정도가 세다

아침부터 한명을

다섯이 괴롭히길래

내 신분 밝히고 학교반

알아오는데

씁쓸하다

욕의 수준이 씨 이런게아니고

진짜 심한 패드립을해

울면죽여버리는 목록대왕

03.21

보통은 가정문제...

간사한 양봉 글쓴이

03.21

근데 학폭 열렸을때

부모님 뵈면 은근

그냥 겉보기에는 아주 보통의

가정인 경우도 있더라구

시뻘게진 허의

03.21

겉보기엔 그래도 울 옆집 아줌마 사람 좋아보이는데 새벽마다 애 잡는 소리 ㅁㅊ음;;

@간사한 양봉

간사한 양봉 글쓴이

03.21

와 무섭네

@시뻘게진 허의

변덕스러운 저준

03.21

많이 안 늙었으면 겉으로 보면 모를 경우 있음 세월 쌓이면 근데 감이 옴..

간사한 양봉 글쓴이

03.21

안타깝다 누군가 잡아주면

교정된다고 보는데

초조한 장진

03.21

ㄹㅇ 부모가 이상하면 애도 이상함 ㅋㅋ 과하게 오냐오냐 하는 부모도 문제고 너무 애정을 안주는 부모도 문제고 엄청 부러운 애는 적당한 관심을 받는데 뭘 할때마다 엄빠가 진심어린 리액션을 해주고 애도 부모한태 애정을 만족할 만큼 받으닌까 엄청 밝고 자신감 넘치고 건강해보였음 엄마만 주는 것도 아니고 엄마 아빠가 둘다 진심으로 애를 예뻐해야함 그런 부모만 애를 키우면 좋겠다 진심 애가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줄 수 있는 사람들만 키우면 애들도 엄청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것 같음

간사한 양봉 글쓴이

03.21

맞말

부모 사랑이 깊으면 그게 아이의 큰 힘이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