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진짜 개같은 꿈 꿨다
03.21
·
조회 327
뜬금없이 버스 회사 취업해서 버스운전함
내리막길 천천히 내려가는데 엄마랑 어린아이 신호없는 횡단보도 지나감
난 당연히 브레이크 밟는데 천천히만 가고 안멈추는거임
안부딪칠려고 빵빵거리고 아무리 브레이크 밟아도 아주 천천히 앞으로 가는 상황이 발생함
근데 엄마,어린아이는 그 상태로 굳어서 안피하는거임
그대로 지나가고……버스가 덜컥 거리는 느낌이 들음
ㅈ됬음을 직감하고 나도 망연자실해서 부둣가인지 바다로 바로 버스체로 돌진해서 바다에 빠지고 나도 그대로 자살할려고함
이건 꿈일꺼야 위로하면서 살아 올라와서 모자를 쓰고 변장을해서 사고 현장에 감 ‘이건 꿈일거라고’ ‘망상일거라고’ 희망을 안고
근데 목격자들이 아우성에 혼란에 빠져 있음 ‘엄마가 그자리에서 죽었다’ 라든가…아이에 대한 언급은 못들음
그대로 잠에서 깸………..후…………ㅈㄴ 실감나는 버스 사고 경험 꿈이였음……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3
3
오늘 넘힘들어서 우리할매떡볶이 먹었어
14
14
이 좋은걸 늙은이들만 즐기다니
20
20
내가 사귀자고 했을 때 알았다고 하면 사겨도 되는건가?
6
6
날이따뜻해져서 그런가 헬스장에서 땀 뻘뻘난다
2
2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질렀어
2
2
뺙다방 이번주도 100원 이벤트하는군
나보고 옷 잘어울린다는데 이거 무슨뜻임??
4
4
내가 연애하기 쉽지 않은 이유(예상)
8
8
아일릿은 참 자주적이고 진취적인거같아
2
2
게시판 몇개 없애도 될 거 같음
1
1
노래 한번 들으면 성공할지 감 와?
6
6
얘들아 들어봐 이거 나 좋아하는 거임?
7
7
어장도 어느 정도 생겨야 당하는건가?
4
4
수파수파~
1
1
세상이 밉다
오타쿠 있??? 다다다 본 사람
8
8
세븐에만 있는건데
오우 챙겨주는 여자 왜케 설레냐
2
2
보험 잘 아는 사람? 이거 꼭 만나야함?
5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