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나같이 그릇이 작은 사람에게는 큰 시련이와요

예의없는 원환
03.20
·
조회 380

급하게 내가 감투를 쓸 일이 있는데 월급 두배이벤트로 3개월만 해달래..

근데 나는 아직 여기 한 달 일했고 대표도 썩 믿음직스럽지 않아서 월급두배보다 책임요소 걱정되는 게 더 크거든

근데 내가 이 감투 안 쓰면 여기 달린 직원들이 또 일을 잃게 되는 거래.. 아직 한달 본 사람들인데 한달이면 정 들긴 했어도 그렇게까지 남생각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대표한테 씅나기도 하고

그냥 냅다 사표 쓸까 싶기도 하고..

직종 명시 안 하려니까 내용 전달이 잘 될지 모르겠는데 암튼 이런일로 퇴근후에 한시간 반 얘기 설득 들으려니 너무 힘들었다는

나의 넋두리

들어줘서 고마워

댓글
최고의 부영
03.20
월급 두배인데 이럼 원래 얼마를 받고있길래..
예의없는 원환 글쓴이
03.20
열명정도?밥줄이 달린건 지금 대표가 그 대표 자리를 잠시 맡아달란 거기 때무네..
온화한 한단순
03.20
무서운데 한달 일했는데 두배이벤트가가능하다고? 쎄하다
예의없는 원환 글쓴이
03.20
내말그말 아무리 주변 상황을 내게 설명한다고 해도 나는 대표 신뢰가 잘 안 서는게 나 급구로 들어가기 된 거나, 들어갈 때 대표가 나 면접도 안 본 거나 .. 이 사람과 관련해서 굳이 일을 더 크게 안 벌리는 게 나을 것 같아
온화한 한단순
03.20
위험하다 쎄하다 대표 잠시 맡기는 것도 이상하다
@예의없는 원환
졸린 보즐
03.20
뭔가 이상한데. 나라면 안해.
예의없는 원환 글쓴이
03.20
이상하지 않다는 정황이 나름 있기도 하고 다른 직원 분들이 과거 자료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시긴 했는데 나는 그래도 여전히 무서워..

😎일상(익명) 전체글

날씨 예측이 안되네 4월이면 초여름이라 하지 않았나 6
일상
행복한 호질
·
조회수 382
·
03.27
다이어트도시락 어디꺼 먹음? 4
일상
울면죽여버리는 팽화
·
조회수 323
·
03.27
절대 다른 사람은 안 해봤을 것 같은 경험 12
일상
건강한 황서
·
조회수 439
·
03.27
내 옷에서 냄새 나는 것 같을 때. manhwa
일상
활기찬 장준
·
조회수 399
·
03.27
애인 찡찡대는거 너무 힘들다 7
일상
간사한 사번
·
조회수 417
·
03.27
왜 시어머니는 오시기만하면 사고치고가시는걸까 16
일상
뇌절하는 길태
·
조회수 482
·
03.27
요즘 애들은 떡볶이 한번 먹는데 2만원 3만원 태운다더라 1
일상
호들갑떠는 양회
·
조회수 435
·
03.27
저녁이 안 먹고싶다 3
일상
예의없는 요립
·
조회수 359
·
03.27
빨리 물건 텔레포트 기술 만들었으면 좋겠다
일상
초조한 황보숭
·
조회수 357
·
03.27
호연 진짜 재밌다
일상
변덕스러운 원매
·
조회수 357
·
03.27
요즘 애들은 사리곰탕 새우탕 해물왕컵도 안먹어봤다더라 3
일상
호들갑떠는 장제
·
조회수 345
·
03.27
저녁 샤워하면 다음날 언제까지 냄새 안남?? 7
일상
상여자인 조찬
·
조회수 429
·
03.27
미친건 나야!
일상
시뻘게진 공순
·
조회수 374
·
03.27
채찍피티 4.5는 진짜 좋네
일상
그릇이큰 유승
·
조회수 358
·
03.27
집에 검정색 바지가 많은데 3
일상
상남자인 허저
·
조회수 367
·
03.27
최홍만 컵라면 영상 본사람 6
일상
줄건주는 곽익
·
조회수 393
·
03.27
출근할 때 냄새나는 사람이 옆에 앉는게 제일 싫어 5
일상
그릇이큰 신헌영
·
조회수 381
·
03.27
직장선배 맨날 야근 하심 4
일상
염병떠는 부영
·
조회수 356
·
03.27
이렇게 앞코 올라간 구두 어때? 3
일상
평화로운 고정
·
조회수 386
·
03.27
반하나킥먹을랬는데 7
일상
배부른 두경
·
조회수 348
·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