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리뷰 보는데
03.20
·
조회 366
ㅋㅋㅋㅋㅋ아 얘네도 나름 고민을 했네
거울이 백설공주가 예쁘다고 하면 너무 설득력없으니까
갑자기 마음점수를 매기네 ㅋㅋㅋㅋ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겠다는 미인대회 소감 그런거임?
생각해보면 백설공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뻐야 설득력 생기는 스토리인데
스토리에 설득력 부여하느라 참 고생하긴 했겠다 ㅋㅋㅋ
댓글
초조한 장억
03.20
배우보다도 연출이 구리다던데
분노한 습정
03.20
나는 백설공주를 리메이크하는거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거든? 인어공주나 백설공주나 스토리가 그냥 아름다운 외모 이거원툴임. 공주는 수동적이고 남자주인공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남자는 외모에 반해서 결혼하자고 하는거... 현대에선 전혀 안어울림. PC니 뭐니 하지만 이야기 각색 방향성은 좋단말야.
근데 그 교훈을 넣는 방법이 너무너무 유치하구.. 연출도 (백설공주는 몰겟음 적어도 인어공주는) 개버러지임. 연출자는 어그로 다 끌어가준 여배우한테 감사해줘야할정도 ㅋㅋㅋㅋ
부끄러운 동소
03.20
인어공주는 주인공 외형을 바꾸면서 동시대에 맞게 바꿨다더니 정작 보니까 서사는 원작과 별 다르지 않게 따라가고, 아리엘이 외모 외의 매력이나 장점이 뭐였는지..... 뭘로 왕자와 이루어진 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왕자가 금사빠인가?
아직도 생각나는 건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클로즈업으로 본 주인공 얼굴에 난 혹? 점? 사마귀? 암튼 그 볼록한 것만 생각남
부끄러운 동소
03.20
예고편에도 마음 얘기는 나오긴 했지. 마음이 예쁜 애가 있다면서
😎일상(익명) 전체글
나폴리맛피아버거 맥날 버거킹 롯데리아 버거중 1티어급?
4
침둥도 드레스코드가 있나?
2
시골에서 혼자 식당하는 침돌이 40명 단체 예약 전화가 왔다
8
채찍피티 좋다 새로운 친구가 생긴 기분이야
오늘 해원이 존예네
나 초대석 ㄹㅇ 보고 싶은게 있는데 도저히 할래야 할수가 없음
8
장카설 왜 따짐
1
나도 어그로 좀 끌고싶엉
도미노 맨날 포테이토만 먹다가 베스트 콰트로 시켰는데
2
아 큰 맘 먹고 무인양품 밀폐용기 샀는데
아아르가 뭔말인지 몰랐었거든
2
신메뉴 먹어봤다
6
하이디라오
3
이게 도덕적으로 맞음?
9
간만에 좋은 치킨이엇다
3
아~ 유튜브 볼 게 없네
3
자기 입으로 꼰대라고 말하는 사람들 있다는 건 알았는데
4
근데 하루 1끼만 먹다보면 익숙해짐
3
내 세상이 다시 움직인다
3
이쁘면 산책나감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