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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함 해줘라

오히려좋은 장구
03.20
·
조회 442

실제로 아닌데

 

익게에서만이라도

예쁘다 귀엽다 들어보고 싶어

 

그거 있잖여

웹소보면

 

내가 길을 걸어

지나쳐간 남녀노소가 수근거림

 

“야 방금 봤어?”

“연습생아냐? 존예…”

“얼굴 진짜 작다 저게 실물 연예인느낌이구나.”

 

이건데 뭔지 앎?

나중에 너네한테도 해줄테니까

품앗이 하자

댓글
뇌절하는 유방
03.20
오늘 왜캐 예쁨?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힛 오늘 썬크림하구 립만 쳐발했는데.’
머리 한 번 뒤로 쳐줌
가난한 진화
03.20
예쁘다 귀여브다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좋다 향복해
효자 원충
03.20
엄청난 미인!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으헤헤
충직한 장구
03.20
칫 지지배 예뻐가지고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우하하 이거지!
뇌절하는 사간
03.20
아름답소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어머(힐끗 말한 사람 얼굴 확인함)
가식적인 조병
03.20
이 글만 보면 종나 귀여움
가식적인 조병
03.20
아 왜 닉네임이...?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0.1초 위아래 훑은 담에)
저요? 저 귀엽다구여?(알면서 모르는 척)
ㅇㅈㄹㅋㅋㅋㅋㅋㅋ
우직한 제갈탄
03.20
아유 이쁜가시내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아돌겠네 ㅋㅋㅋ
평생 들은거 오늘 다 들음 나 행복해 죽는다
배부른 손관
03.20
와 씨 겁나 예쁘네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다들리면서 창밖바라봄 주변사운드 최대로 켜놓고 이어폰 끼구 있음)
초조한 장개
03.20
반했어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귀찮은듯) 아. 저 남자친구 없어요..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평소대로 말해버렸네)
아 저 남자친구 읶어요
하남자인 이전
03.20
싫어요.(좋다는 말) 이미 사랑에 빠져버렸거덩요.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우와아아ㅏ아아!!
설렌다!!
최고의 조궐
03.20
장구도 귀엽고 예쁘다 댓 달아준 익붕이들도 귀엽다 귀염둥이들만 모였구만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흐힛흐힛 조궐씨 돌체라떼 좋아햐? 한잔하자
매력적인 오반
03.20
글쎄 직접 못봤는데 못생겼는지 예쁜지 어떻게 알아 커트 코베인도 미국인중에 잘생긴 사람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대도 암쏘 어글리 이러는데 너 무슨 근거로 못생겼대 존내 예쁘면서 기만하지마라 너 길 가면 사람들 다 예뻐서 쳐다보는거 다 안다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첫문장보고 울라 그랬는데 나 코찡했다..
오늘 엄청 아름답다 와 어떻게 사람 마음을 이렇게 가지고 놀아? 너무 좋아서 한달에 1억씩 내고 친구 구독 하거 싶어 흑
매력적인 오반
03.20
예쁜 주제에
오히려좋은 장구 글쓴이
03.20
끼야아악! 내 심장! 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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