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에서 성희롱 당한적 있음
03.20
·
조회 393
전입 얼마안된 시절이었는데
샤워 피크 타임이었음
근데 그때 내 선임이
“와 이새끼 존나크네“ 이러는 거임
그때 내 얼굴 시뻘개지고 중대원들이 다 나 쳐다보는데 정말 수치스럽더라
그렇지만 그 선임이 그 후에 나랑 가장친한 선임이었고 군 시절에 큰 도움이 된 형이였음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좋은 인연이었던.. 근데 다시 떠올리니 그래도 수치스럽긴 하네
댓글
효자 반거
03.20
닉네임 시뻘게진 장남
이거 머에요~
안피곤한 설례
03.20
와 이새끼 존나 작네보다 낫죠 그래도....

효자 좌자
03.20
그건 ㄹㅇ 수치지
오히려좋은 유필
03.20
고도의 자랑글
만취한 하후헌
03.20
군대에서 그 회색 쫄쫄이 내복만 입고 자던 후임이 있는데
군대 사각빤쓰위에 그 내복을 입고 자서 그런지 아침에 모포개는걸 봤더니 고추가 뚫고 튀어나와 있었던 게 생각나네
텐트친게 아니고 그냥 쌩고추가 팬티 틈, 내복 틈을 뚫고 나옴
충직한 문추
03.20
그거 가슴 큰 애들이 언더붑 입는거랑 비슷한건가?
효자 곽원
03.20
이게 그 비틱인가 그거죠?
충직한 문추
03.20
그거 선임이
“얜 내꺼야!” 선언한거야
지금은 둘이 날짜 잡앆어?
뇌절하는 이풍
03.20
그러던 형이 제 옆에 누워있네요
그런 결론인줄 알았는데…
변덕스러운 갈옹
03.20
뭐야 성희롱도 아니네
난 아버지 군번이던 놈이 좀 또라이 였는데
나 전입하고 얼마 안되었을때 잘때 옆에 누우라더니 손 깍지끼고 잡으래
전입한지 얼마 안되서 속으로 욕하면서 일단 시키는 대로 했는데 이시키가 손가락 하나하나 힘주면서 자기 힘준 손가락 이랑 깍지낀 내 손가락도 힘주라는거야 개 역겨워서 다음날 바로 소대장 한테 말함
그후로 그놈은 잘때 내옆에 못옴
상남자인 소유
03.20
으 개시러
효자 좌자
03.20

띠요옹당황한 소교
03.20
나도 훈련소때 비슷한일 있어서 뿌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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