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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돼지라는 생각이 들때면
03.20
·
조회 297
꿀꿀 이라고 소리내어 말해보곤 해
그럼 그냥 마음이 편해
댓글
부상당한 진밀
03.20
나는 돼지다, 꿀꿀
졸렬한 갈옹
03.20
명상의 시간
어차피 내 집은 돼지우리 청소도 안해도 된다
그릇이작은 잠혼
03.20
돼지는 청결하고(사실 모름) 체지방 15%밖에 안 되는 생물이야 함부로 비교하지 말아주라
졸렬한 갈옹
03.20
앗,
나란 존재 너무나 깨끗하고 건강한 존재 행복해 꿀꿀
상남자인 보천
03.20
인정하는 순간 놔버린다구
졸렬한 갈옹
03.20
꿀꿀.. 누군가에게 맛있는 삼겹살이 되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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