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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몇 월부터 안 싸는 게 좋을까

분노한 장노
03.20
·
조회 439

지금은 기온 ㄱㅊ아서 걍 락앤락에 들고 다니는데 (출근하는 데 DTD로 50분 걸림)

날 더워지면 아무래도 좀 그렇겠지?

댓글
건강한 한단순
03.20
보냉백에 싸갖구다님 되제
+ 아이스팩
분노한 장노 글쓴이
03.20
최대한 가볍게 다니고 싶어서 일단은 그냥 락앤락으로 시작했는데
요즘 가벼우면서도 온도 유지 잘 돼?? 어릴 때는 무거워서 너무 싫어했걸랑
그릇이큰 고당융
03.20
나도 보냉백 써
분노한 장노 글쓴이
03.20
보냉백 무게 어떻냐는~~ 너무 ""도시락 가방"" 같은 그 겉 껍데기도 사실 내 취향은 아니긴 해 ㅎㅋㅎ
그릇이큰 고당융
03.20
작은거 직장인 들기 무난한거
@분노한 장노
명예로운 학소
03.20
보온도시락 써
건강한 내민
03.20
안 싸는 게 좋은 달 같은 것도 있어?
분노한 장노 글쓴이
03.20
더워지면 도시락 안 싸고 그냥 냉동도시락 대량주문해서 회사에서 먹으려고!!
명예로운 유리
03.20
회사 냉장고에 보관 못해?
분노한 장노 글쓴이
03.20
출근하면 바로 냉장고에 넣을 수 있어
근데 한여름에도 락앤락으로 50분 정도는 상온 이동 ㄱㅊ으려나 싶어서
명예로운 유리
03.20
큰 보냉백 부담되면
냉동식품 살때 딸려오는 미니 보냉 얼음 있잖아 그거면 충분해 50분 정도면
@분노한 장노
분노한 장노 글쓴이
03.20
ㅇㅎ 아이스팩 괜찮은 녀석이구나?? 땡큐땡큐
@명예로운 유리
분노한 장노 글쓴이
03.20
와플 배달시켜서 오는 거 보관해 놔야겠다
@분노한 장노
평화로운 서황
03.2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벚꽃놀이, 현장학습 등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은 도시락, 봄나물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개인위생, 식품 보관·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11~1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봄철(4~6월)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69건(전체 286건)이며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32%가 이 기간에 발생했다.
봄철 식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아침·저녁 기온이 여전히 쌀쌀하여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음식물이 방치되는 등 식품보관, 섭취, 개인위생에 대한 관리 부주의로 분석된다.
도시락 준비 요령은 ▲조리 전 비누 등 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 씻기 ▲과일․채소류 등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평화로운 서황
03.20
물로 깨끗이 씻기 ▲조리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기 ▲음식은 1회 식사량만큼 준비하고 밥과 반찬은 식힌 후 별도 용기에 따로 담기 ▲김밥을 준비할 경우 밥과 재료들을 충분히 식힌 후에 만들기 등이다.
도시락 보관 및 운반 요령은 ▲조리된 식품은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가급적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하여 10℃이하에서 보관․운반 ▲햇볕이 닿는 공간이나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하지 않기 등이다.
도시락을 섭취할 때는 ▲식사 전 손을 깨끗이 씻거나 물티슈로 닦기 ▲실온이나 자동차 트렁크에서 오래 보관되었던 식품은 과감히 버리기 ▲마실 물은 가정에서 미리 준비하고,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계곡물이나 샘물 등을 함부로 마시지 않기 등이다.
분노한 장노 글쓴이
03.20
오우 싓 각별히 주의?! 알겠다 땡큐
배고픈 비관
03.20
한여름 아니면 보냉도시락으로 커버됨
아니면 지금부터도 조심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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