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에 수요미식회 스테이크편인가 떠서 봤는데
03.19
·
조회 374
ㅋㅋㅋㅋㅋ 고기구워주는 셰프는 고기의 상태에 따라서 굽기정도를 정해야한다고 알려주는데
몇몇 패널들이 무조건 블루레어 레어 계속 외치고
미디엄으로 구워주니까 아 이건 웰던인데 하면서 투덜대니까
빡쳤는지 진짜 날고기 수준으로 겉에만 색변하자마자 줘버림
레어파들이 그거 보고는 캬 이게 고기지 하면서 씹는데 안익어서 질겅질겅 씹고 있음
그래서 싱글벙글하면서 댓글봤음 ㅋㅋㅋ
댓글
호에엥놀라는 뇌공
03.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나도 볼래
충직한 이복
03.19
ㅇㅇ 그거임 블루레어
@호에엥놀라는 뇌공
호에엥놀라는 뇌공
03.19
친구 중에 저런 애 있었던 거 생각나서 더 웃기다 ㅋㅋㅋㅋㅋㅋ
1센치 두께 부채살 먹으려 했거든? 3초씩 뒤집어서 달라고 해서 줬는데
나는 안된다고 가운데 심지 때문에 더 익혀야 한댔는데 맛알못 취급해서 진짜 3초씩 구워서 줌
근데 다 남겼던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충직한 이복
충직한 이복
03.19
그런 애들이 진짜 맛알못 고기구울줄 모르는 애들
@호에엥놀라는 뇌공
😎일상(익명) 전체글
러닝 하기 딱 좋네
3
쿠팡이츠로 배달 좀 시켜보고싶다 진짜
1
중고 거래에 명작 명작 드립하는 애들
2
연예인 기부액수로 품평하는 애들은 10원이라도 기부해봤나 싶더라ㅋㅋ
6
5분만 더 쉬다 공부해야지
2
아이유가 1인 2역 하는거임?
8
이승윤 인터뷰 몇 개 보고 사람이 멋있길래
2
지독한 뼈있는치킨파였는데 요즘 순살이 땡긴다
15
산불난 것도 모르는 사람이랑 무슨 대화를 해야하냐
17
오늘의 단어: 살수
5
영화 무대인사 볼만해?
7
일은하고있는데
1
스트레스의 장점
2
메말라가는 감성을 위해
1
엄마가 전화를 너무 많이함…
7
성묘하다 왜 불나는겨?
9
손예진 한지민의 후계자가 누군지 알아?
9
정해진길들
8
제가 편돌이라 큰 돈은 없구요
7
맨날 광화문 앞을 지나 출근하는 내 인생도 짠하다